저의 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 저의 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
하나님의 귀하신 섭리가 늘 함께 하옵시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며 (97.3.23)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 행하며 사는 삶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러나 그것은 가능한 일 일것이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의 자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골로새서/Colossians/1:6)"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그러나 .. 자기 자신의 주관만을 끝까지 주장하고 자기 마음의 생각대로 .. 신앙을 계속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요 ..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믿는 참으로 헛된 믿음 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 뜻에 따르는 것이.. 합당한 신앙인의 모습이라 봅니다.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합니다. 단지! 어리고 젊었을 때에는 세월의 빠름을 느끼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삶은! 처음부터 날아가는 삶이었습니다. 내가 낳은 자식들이 자라나는 만큼 나 자신은 매일 늙어가고 죽어가는 것 이며 .. 이것이 우리 인생들의 삶이지 않습니까?
(시편/Psalms/90:10)"우리의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히브리서/Hebrews/4:12-16)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랫 사람의 곤란한 사정을 돌보고 구해 주는 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하나님께서 저를 이 시간까지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로 살아온 80여 평생의 삶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
(6.25 전쟁 중에 헤어진 가족을 찾아 40년만에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이미 어머니는 세상에 안계셨음으로 어머니를 못 만나고 난 이 후에는 참으로 허전하고 참으로 죽고 싶은 상한 마음을 의지하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통회하며 구하며 찾고 찾은 기도의 응답은 5년6개월이란 세월이 지난 97.3.23 일에야 비로서 .. 하나님을 알게 되는 기적 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습니다)
(에베소서/Ephesians/1: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 (성령) 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저는 하나님 앞에 큰 죄인이였습니다. 양심도 없는 교만한 죄인 중에 죄인이였습니다.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도 죄에서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죄 짓는 일을 즐기며 살았던 사람였습니다.
6.25 전쟁으로 헤어져야만 했던 어머니와 동생들을 찾기 위해 Canada에 이민 온 사람입니다. (87.11.2) 저는 가족을 찾아 만나기 위해 북한을 여러번 방문 했었습니다.
91.4.15 김일성 생일 축하 공연 '참관단' 명목으로 .. 40년만에 희미하게 잊혀져 가던 동생들을 찾아 만나면서 .. 인생의 허상과 (헛된 생각. 부질 없는 생각) 무상함을 뼈저리게 체험했습니다.
11살때 전쟁 중에 저는 행방불명으로 낙인되어 반동가족으로 몰리면서 어머니는 인민 재판에 끌려가 모진 고문으로 인하여 현장에서 돌아가셨다는 여동생의 말에 뼈저린 절망감과 가슴이 찢어지는 죽고 싶은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그때 제 나이 51살 였습니다. 그 이후 정신적으로 힘든 과정에 매일 술독에 빠져 정신 못차리고 사는 과정도 있었으나 .. 저에게는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97.3.15일날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밴쿠버로 직행하는 Singapore airline 기내에서 옆 자리에 동석하게된 사람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전도를 받게 되었으며 평생 처음으로 성경말씀 안에 기록되어 있는 술에 관한 내용의 글을 처음으로 읽게 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잠언/Proverbs/23:31-35)”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 것을 보지도 말지어다/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저는 이 일로 인하여 성경 말씀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결국! 기내에서 동석하게된 그분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그 후 성경의 귀한 진리의 말씀들에 대하여 깨달음을 얻게 되는 축복의 시간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술은 저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으며 저 자신의 매일의 삶이 변화되는 귀한 체험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세상을 보는 눈이 전과 다르게 보였고
(2)세상 사는 방법이 변하였으며
(3)제 나름대로의 새로운 사명이 생겼습니다.
새로 얻게된 사명은 이 세상에서의 저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일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섭리해 주신 귀한 은혜의 경험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온 세상에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 만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혹 계신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요 저의 귀한 경험들을 성심껏 전해 드리므로 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영생의 길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빌립보서/Philippians/2: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 일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전도하시는 유일 하신 방법이시리라 생각됩니다.
*** 자신의 신앙을 뒤돌아 보라는 권면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요 / 그리고 아래 내용들에 대하여 '자문자답' 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고린도전서/1 Corinthians/10:12)”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나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 본적이 있는가?
(마태복음/Matthew/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나는 팔복으로 주신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며 살고 있는가?
(마태복음/Matthew/5:3-12)"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3.나는 '성령' 받기를 갈망하며 구해 본 적이 있는가?
(누가복음/Luke/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4.나는 거듭난 경험이 있는가?
(요한복음/John/3: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5.나는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자일까?
(요한복음/John/3: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을 얻은 자일까?
(요한복음/John/10:28-30)"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7.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해방함' 으로 나는 정죄를 피한 자일까?
(로마서/Romans/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나는 하나님의 영을 가진 그리스도인인가?
(로마서/Romans/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9.나는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이 있는 자일까?
(로마서/Romans/8: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0.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영' 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일까?
(로마서/Romans/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1.나는 나의 의를 세우려고 행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로마서/Romans/10:2-3)"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2.나는 진실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경험이 있는가?
(에베소서/Ephesians/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3.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경험이있는가?
(갈라디아서/Galatians/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4.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들을 만한 자인가?
(갈라디아서/Galatians/3: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 믿음의 2 종류? 첫째: 마태복음7:21절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믿음과/ 둘째: 자기 스스로가 정한 대로 믿는 행위 ***
15.나는 예수님 재림하시는 그 영광의 날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 영생에 이를 수 있을까?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4:16-18)"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있으라라/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16.나는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자일까?
(베드로전서/1 Peter/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7.나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며 사는 자일까?
(요한계시록/Revelation/14: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8.나는 첫째 부활에 참예 할 자일까?
(요한계시록/Revelation/20:6)"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시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19.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일까?
(요한계시록/Revelation/21: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0.나는 매일 의를 행하며 사는 자일까?
(요한계시록/Revelation/22:11)"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 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21.나는 과연 하나님의 성도가 된 자일까?
(시편/ Psalms/116:15)"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 나는 장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가? *******
(베드로전서/1 Peter/ 5:1-4)"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다/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이익)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디모데후서/2 Timothy/4:17-18)"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민수기/Numbers/23:19)"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약속한 말을 위반하고 지키지 않음) 않으시고 인자 (사람의 자식) 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요한계시록/Revelation/14: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감사합니다.
2020.9.19
(587)707-1005 38따라지 송영석장로 드림니다.
하나님의 귀하신 섭리가 늘 함께 하옵시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며 (97.3.23)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 행하며 사는 삶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러나 그것은 가능한 일 일것이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의 자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골로새서/Colossians/1:6)"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그러나 .. 자기 자신의 주관만을 끝까지 주장하고 자기 마음의 생각대로 .. 신앙을 계속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요 ..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믿는 참으로 헛된 믿음 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 뜻에 따르는 것이.. 합당한 신앙인의 모습이라 봅니다.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합니다. 단지! 어리고 젊었을 때에는 세월의 빠름을 느끼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삶은! 처음부터 날아가는 삶이었습니다. 내가 낳은 자식들이 자라나는 만큼 나 자신은 매일 늙어가고 죽어가는 것 이며 .. 이것이 우리 인생들의 삶이지 않습니까?
(시편/Psalms/90:10)"우리의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히브리서/Hebrews/4:12-16)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랫 사람의 곤란한 사정을 돌보고 구해 주는 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하나님께서 저를 이 시간까지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로 살아온 80여 평생의 삶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
(6.25 전쟁 중에 헤어진 가족을 찾아 40년만에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이미 어머니는 세상에 안계셨음으로 어머니를 못 만나고 난 이 후에는 참으로 허전하고 참으로 죽고 싶은 상한 마음을 의지하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통회하며 구하며 찾고 찾은 기도의 응답은 5년6개월이란 세월이 지난 97.3.23 일에야 비로서 .. 하나님을 알게 되는 기적 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습니다)
(에베소서/Ephesians/1: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 (성령) 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저는 하나님 앞에 큰 죄인이였습니다. 양심도 없는 교만한 죄인 중에 죄인이였습니다.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도 죄에서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죄 짓는 일을 즐기며 살았던 사람였습니다.
6.25 전쟁으로 헤어져야만 했던 어머니와 동생들을 찾기 위해 Canada에 이민 온 사람입니다. (87.11.2) 저는 가족을 찾아 만나기 위해 북한을 여러번 방문 했었습니다.
91.4.15 김일성 생일 축하 공연 '참관단' 명목으로 .. 40년만에 희미하게 잊혀져 가던 동생들을 찾아 만나면서 .. 인생의 허상과 (헛된 생각. 부질 없는 생각) 무상함을 뼈저리게 체험했습니다.
11살때 전쟁 중에 저는 행방불명으로 낙인되어 반동가족으로 몰리면서 어머니는 인민 재판에 끌려가 모진 고문으로 인하여 현장에서 돌아가셨다는 여동생의 말에 뼈저린 절망감과 가슴이 찢어지는 죽고 싶은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그때 제 나이 51살 였습니다. 그 이후 정신적으로 힘든 과정에 매일 술독에 빠져 정신 못차리고 사는 과정도 있었으나 .. 저에게는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97.3.15일날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밴쿠버로 직행하는 Singapore airline 기내에서 옆 자리에 동석하게된 사람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전도를 받게 되었으며 평생 처음으로 성경말씀 안에 기록되어 있는 술에 관한 내용의 글을 처음으로 읽게 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잠언/Proverbs/23:31-35)”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 것을 보지도 말지어다/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저는 이 일로 인하여 성경 말씀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결국! 기내에서 동석하게된 그분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그 후 성경의 귀한 진리의 말씀들에 대하여 깨달음을 얻게 되는 축복의 시간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술은 저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으며 저 자신의 매일의 삶이 변화되는 귀한 체험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세상을 보는 눈이 전과 다르게 보였고
(2)세상 사는 방법이 변하였으며
(3)제 나름대로의 새로운 사명이 생겼습니다.
새로 얻게된 사명은 이 세상에서의 저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일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섭리해 주신 귀한 은혜의 경험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온 세상에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 만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혹 계신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요 저의 귀한 경험들을 성심껏 전해 드리므로 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영생의 길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빌립보서/Philippians/2: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 일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전도하시는 유일 하신 방법이시리라 생각됩니다.
*** 자신의 신앙을 뒤돌아 보라는 권면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요 / 그리고 아래 내용들에 대하여 '자문자답' 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고린도전서/1 Corinthians/10:12)”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나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 본적이 있는가?
(마태복음/Matthew/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나는 팔복으로 주신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며 살고 있는가?
(마태복음/Matthew/5:3-12)"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3.나는 '성령' 받기를 갈망하며 구해 본 적이 있는가?
(누가복음/Luke/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4.나는 거듭난 경험이 있는가?
(요한복음/John/3: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5.나는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자일까?
(요한복음/John/3: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을 얻은 자일까?
(요한복음/John/10:28-30)"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7.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해방함' 으로 나는 정죄를 피한 자일까?
(로마서/Romans/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나는 하나님의 영을 가진 그리스도인인가?
(로마서/Romans/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9.나는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이 있는 자일까?
(로마서/Romans/8: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0.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영' 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일까?
(로마서/Romans/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1.나는 나의 의를 세우려고 행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로마서/Romans/10:2-3)"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2.나는 진실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경험이 있는가?
(에베소서/Ephesians/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3.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경험이있는가?
(갈라디아서/Galatians/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4.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들을 만한 자인가?
(갈라디아서/Galatians/3: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 믿음의 2 종류? 첫째: 마태복음7:21절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믿음과/ 둘째: 자기 스스로가 정한 대로 믿는 행위 ***
15.나는 예수님 재림하시는 그 영광의 날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 영생에 이를 수 있을까?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4:16-18)"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있으라라/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16.나는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자일까?
(베드로전서/1 Peter/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7.나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며 사는 자일까?
(요한계시록/Revelation/14: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8.나는 첫째 부활에 참예 할 자일까?
(요한계시록/Revelation/20:6)"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시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19.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일까?
(요한계시록/Revelation/21: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0.나는 매일 의를 행하며 사는 자일까?
(요한계시록/Revelation/22:11)"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 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21.나는 과연 하나님의 성도가 된 자일까?
(시편/ Psalms/116:15)"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 나는 장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가? *******
(베드로전서/1 Peter/ 5:1-4)"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다/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이익)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디모데후서/2 Timothy/4:17-18)"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민수기/Numbers/23:19)"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약속한 말을 위반하고 지키지 않음) 않으시고 인자 (사람의 자식) 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요한계시록/Revelation/14: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감사합니다.
2020.9.19
(587)707-1005 38따라지 송영석장로 드림니다.
38dwarf
·
2020-09-19 18:15
·
조회 68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태복음 7:21~27)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1:16~19)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립보서 2:12~16)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0: 1~1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1~34)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 9~13)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1~5)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요한복음 10:22~3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15)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10:1~4)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3~9)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16~20)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라디아서 3:26~29)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