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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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제가 사는 집 근처에서 한인 식당을 경영하시는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요번 주 목요일부터 식당 안에서 식사할 수 있게끔 유행병 보건 규제가 완화된다고 합니다.

기쁜 소식에  아침 식사하다 말고 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좋은 소식은 좋은 소식인데,

이민 오신지 거의 8년이 다 되어 가는데, 영어를 쓸 기회가 별로 없으셨어서, 레스토랑 영어가 부족하니, 손님을 대할 때의 영어를 좀 공부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몇 주전 뵜을 때도, 피곤하게 보였는데, 이제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영어도 공부하셔야 한다고 하니, 정말 산 넘어 산이라고 끝이 없네요..   해서 줌(Zoom)으로 영어 공부를 약간 도와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백신 접종이 완료가 되고, 평범하고 평화로운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Huraah ! It is almost here.  ^^

이 대유행병이 끝나면 제가  하고 싶은 것의 리스트입니다.

1. 마스크 쓰지 않고 자유롭게 식료품 쇼핑하기
2. 다니고 싶은 직장에 계속 포지션 신청하기
3. 도서실 가서 공부 하기
4.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 먹기
5. 너무도 보고 싶은 분들 만나기
6. 여행 계획하기, 등등 입니다

밝고 즐거운 날들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레스토랑은 테이블에서 최대 6 명까지 실내 식사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Restaurants may resume offering indoor dining with up to six people at a table.)

https://calgary.ctvnews.ca/alberta-moves-to-stage-2-of-reopening-on-june-10-what-will-change-1.5459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