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대기에 있는 열을 포착해 저장하고 온도를 낮출 수 있을까요?
Can we come up with a way to capture the heat in the air to lower temperature and store it (heat energy) for human use?
우리는 대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공기 중의 열을 포착하고, 그 열을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을까요?
요즘 캐나다 날씨가 심상치 않아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 갑자기 이러한 질문이 생겨 올립니다. 여기 저기 리서치를 하다가 벌써 이런 질문과 답이 쪼~금 이야기 되기 시작한 것 같아 보입니다. 열은 에너지가 아니라 energy in transition 이라는 말씀도 있고요. 하여, 여러분에게 여쭙고자 이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에너지와 화학등 과학 방면에는 깊은 지식이 없으니, 전문가이신 분이나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들께서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16년 동안 이 곳 캘거리에서만 살아왔습니다. 미국 따뜻한 주에서 이사 온 첫 몇년 동안은 겨울에 많이 춥고, 눈이 하도 많이 와서 겁이나서 잘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주로 머물렀었습니다. 요즘 캘거리 겨울이 춥긴 해도 10여년 전 만큼은 춥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생을 캘거리에서 살아 오신 이웃에게도 여쭤보니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올해 2021년 캘거리 알버타 여름은 정말 덥습니다. 이렇게 많은 날들이 30도 이상을 훨씬 웃돌고, 30도를 유지하는 날들이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번 여름은 정말 캐나다 서부와 미국 서부에 이 폭염으로 몇 백명씩 사망했다는 뉴스도 나오고 하니,
https://globalnews.ca/news/7995335/heat-wave-canada-us-deaths/
정말 지구 온난화인지, 지구가 거쳐가는 기후 변화의 사이클인지 뭔가 일이 확실히 일어나고 있긴 합니다. 어느 환경보호 기후 관련 과학지에서는 이 기후 변화가 예전보다 150 배나 빨라졌다고 하기도 하고, 이 대 유행병으로 인해 이 지구 온난화가 인간의 활동 때문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으니, 인류는 신속히 발빠르게 이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화석연료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깨끗한 재생 에너지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환경 보호를 위해 다른 여러 방면으로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생산하는 대부분의 오일과 천연가스를 미국에 공급하는데 미국으로의 오일 파이프 라인과 천연 가스라인의 숫자는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하여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는 파이프라인이 한두개가 아님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1.4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는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은 몇 개입니까? 캐나다-미국 국경을 가로지르는 CER(Canada Energy Regulator:캐나다 에너지 규제기관)의 규제를 받는 70개의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이 운영 중입니다(석유 31개, 천연 가스 39개). 다른 상품을 운송하는 16개의 운영 파이프라인이 있습니다. 2020년 2월 22일
1) 1.4 How many oil and gas pipelines cross the Canada-US border? There are 70 operating oil and gas pipelines regulated by the CER that cross the Canada-US border: 31 oil and 39 natural gas. There are 16 operating pipelines which transport other commodities. Sep. 22, 2020)
2) https://www.cer-rec.gc.ca/en/ (캐나다 에너지 규제 기관)
미국의 바이든도 키스톤 파이프라인을 전격 취소 했지만, 캐나다에서 미네소타를 거쳐가는 파이프라인 3은 취소를 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승인을 한다고 합니다.
바이든 행정부, 오일샌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지지
행정부는 미네소타와 위스콘신을 가로질러 캐나다 석유를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을 지지하며, 부족 및 환경 단체가 제기한 도전을 철회할 것을 법원에 촉구했습니다. 2021년 6월 24일
https://www.nytimes.com/2021/06/24/climate/line-3-pipeline-biden.html
(Biden Administration Backs Oil Sands Pipeline Project
The administration urged a court to throw out a challenge brought by tribal and environmental groups, backing a pipeline that would carry Canadian oil across Minnesota and Wisconsin. June 24, 2021)
우리는 대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공기 중의 열을 포착하고, 그 열을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을까요?
요즘 캐나다 날씨가 심상치 않아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 갑자기 이러한 질문이 생겨 올립니다. 여기 저기 리서치를 하다가 벌써 이런 질문과 답이 쪼~금 이야기 되기 시작한 것 같아 보입니다. 열은 에너지가 아니라 energy in transition 이라는 말씀도 있고요. 하여, 여러분에게 여쭙고자 이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에너지와 화학등 과학 방면에는 깊은 지식이 없으니, 전문가이신 분이나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들께서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16년 동안 이 곳 캘거리에서만 살아왔습니다. 미국 따뜻한 주에서 이사 온 첫 몇년 동안은 겨울에 많이 춥고, 눈이 하도 많이 와서 겁이나서 잘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주로 머물렀었습니다. 요즘 캘거리 겨울이 춥긴 해도 10여년 전 만큼은 춥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생을 캘거리에서 살아 오신 이웃에게도 여쭤보니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올해 2021년 캘거리 알버타 여름은 정말 덥습니다. 이렇게 많은 날들이 30도 이상을 훨씬 웃돌고, 30도를 유지하는 날들이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번 여름은 정말 캐나다 서부와 미국 서부에 이 폭염으로 몇 백명씩 사망했다는 뉴스도 나오고 하니,
https://globalnews.ca/news/7995335/heat-wave-canada-us-deaths/
정말 지구 온난화인지, 지구가 거쳐가는 기후 변화의 사이클인지 뭔가 일이 확실히 일어나고 있긴 합니다. 어느 환경보호 기후 관련 과학지에서는 이 기후 변화가 예전보다 150 배나 빨라졌다고 하기도 하고, 이 대 유행병으로 인해 이 지구 온난화가 인간의 활동 때문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으니, 인류는 신속히 발빠르게 이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화석연료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깨끗한 재생 에너지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환경 보호를 위해 다른 여러 방면으로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생산하는 대부분의 오일과 천연가스를 미국에 공급하는데 미국으로의 오일 파이프 라인과 천연 가스라인의 숫자는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하여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는 파이프라인이 한두개가 아님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1.4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는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은 몇 개입니까? 캐나다-미국 국경을 가로지르는 CER(Canada Energy Regulator:캐나다 에너지 규제기관)의 규제를 받는 70개의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이 운영 중입니다(석유 31개, 천연 가스 39개). 다른 상품을 운송하는 16개의 운영 파이프라인이 있습니다. 2020년 2월 22일
1) 1.4 How many oil and gas pipelines cross the Canada-US border? There are 70 operating oil and gas pipelines regulated by the CER that cross the Canada-US border: 31 oil and 39 natural gas. There are 16 operating pipelines which transport other commodities. Sep. 22, 2020)
2) https://www.cer-rec.gc.ca/en/ (캐나다 에너지 규제 기관)
미국의 바이든도 키스톤 파이프라인을 전격 취소 했지만, 캐나다에서 미네소타를 거쳐가는 파이프라인 3은 취소를 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승인을 한다고 합니다.
바이든 행정부, 오일샌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지지
행정부는 미네소타와 위스콘신을 가로질러 캐나다 석유를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을 지지하며, 부족 및 환경 단체가 제기한 도전을 철회할 것을 법원에 촉구했습니다. 2021년 6월 24일
https://www.nytimes.com/2021/06/24/climate/line-3-pipeline-biden.html
(Biden Administration Backs Oil Sands Pipeline Project
The administration urged a court to throw out a challenge brought by tribal and environmental groups, backing a pipeline that would carry Canadian oil across Minnesota and Wisconsin. June 24, 2021)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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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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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0
오늘 아침 지금 방금, 생각하게 된 건데 이 대기의 열을 포착, 흡수하는 과정에서 이 열을 저장하기 쉬운 에너지 형태로 바꾸어 보관하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인간이 이 열에서 변형된 에너지를 사용하기도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지구 온난화도 어느 정도 해결되고,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클린 재생 에너지도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상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에 관련한 다른 여러 좋은 의견, 생각과 제안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차에 넣는 개스비가 많이 올랐더군요. 저는 아직 전기차를 소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가 오래됐지만, 아주 잘 달리고 있으니까요.
키스톤 파이프라인 취소, 오펙의 생산량 감축, 백신 접종으로 유행병 사태의 완화로 인한 경제 활동및 여름 여행등의 이유로 일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또 탄소세가 부과 되지요? 수입에 따라 환불을 받지만요. 하여튼, 요즘 차 개스비가 훨 많이 들어가네요..
캐나다와 미국간의 파이프라인 숫자에 도움이 될만한 관련 링크를 더 나은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주위 아는 분과 대화를 나누니, 자연적으로 오랜 기간 중 한번 타야 되는 자연의 야생 환경이 인간이 거주지로 만들어 타지 못하게 되서, 때가 되서 더워지고 야생 숲이 탈 때 인간이 보기에는 큰 산불이나 높은 대기 온도가 재앙으로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정말 정답은 모르겠고, 과학자들이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과학자분들이 과학적인 데이터나 자료를 바탕으로 하시는 말씀일테니, 귀 기울여 경고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