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초간단 배추김치 담그는 법
재료: 한국 배추, 마늘, 파, 고추 가루, 고추장, 새우젖(좋아하시는 젖갈을 넣으십시요), 굵은 소금, 유기농 설탕 약간
- 김치 만드는 데 적당한 배추를 굵은 소금에 잘 절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번 정도 씻어서 물을 뺍니다
- 김치 양에 맞게 적당량의 마늘을 다지고, 파를 썰어 넣습니다.
- 좋아하시는 젖갈을 다져 넣으셔도 되고, 통째로 넣으셔도 되고 좋으신 대로 넣습니다.
- 김치 양과 입맛에 맞게 원하시는 만큼 고추 가루를 넣습니다. 이제 저만의 특유의 김치 만드는 비법인데요, 저는 이런 저런 다른 재료를 사고, 다듬고, 씻고, 갈고 하는 등등의 일이 많은 것 같아, 이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가 있는 맛있고 건강한 고추장을 적당량 넣습니다. 설탕은 입맛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무도 약간 절인 후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끝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530958 에서 제공된 사진입니다.
하루, 이틀이나 삼일 정도 익인 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꼬들꼬들 끓인 라면이나 따뜻한 잡곡밥에 얹어 먹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 익을 때까지 기다리실 수 없으면, 요리 식초를 약간 쳐서 먹으면 익은 맛 비슷하게 나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조리법은 제 입맛에도 맞고, 제 가족들도 좋아합니다. 헤헤헤..
제가 한국 가곡을 좋아해 가곡과 김치 사진을 올립니다.
김치를 많이 사랑하는 Together 올림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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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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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5
운영팀, 제가 부른 녹음한 음성으로만 된 노래 파일을 올리고 싶은데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김치는 이제 세계적인 음식이라서, 한국마켓에는 물론이고 코스코와 다른 여러 마켓에서도 사드실 수 있습니다. 커네이디언 슈퍼스토어에도 있는데요, 김치외에도 신맛이 나게 절여놓은 양배추를 사다 겉절이 식으로 무쳐 드시면 약간 쉰 김치 맛이 납니다. 한국과 김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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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스값도 좀 오르고 가뭄 때문에 작황이 준다고 하니, 정부에서 이에 대한 조처를 취하기까지는 아마 쌀값과 식료품 가격이 계속해서 조금 오를 것 같습니다. 해서 세일하는 쌀을 조금 더 사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