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H2O)님, 좀 내리세요~ ? (알버타 이상 기온 뉴스 보도)
개인적으로 요즘은 물 한 방울이라도 더 절약해서 쓰고, 전기도 조금이라도 더 아껴쓰고 있습니다. 특히, 쇼핑가서 쓰던 비닐 봉지도 이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백을 사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집에서 쓰레기 통과 휴지통에 넣어 사용하던 비닐 백도 사용을 중지하고, 대체할 수 있는 환경에 좋은(environment friendly) 퇴비화가 가능한(compostable) 백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헌데 아직까지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리해 담을 수 있는 아주 조그만 친환경 백은 비싸지만 구입할 수 있는데, 많은 양의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친환경 큰 사이즈 백은 구입하기가 힘듭니다.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여러 마켓및 회사에 제안과 문의를 하려고 합니다. 코스코에서는 조그만 식료품을 담을 수 있는 비닐백이 친환경 재질이더군요. 이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Costco, I appreciate you for this wonderful thoughtful change, thank you again with all my heart) 🙂
지구와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크게는 인류 전체를 보호하고 번영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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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앨버타에 소나기가 오고 있지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씨티비 뉴스 캘거리/2021년 8월 5일 목요일)
https://calgary.ctvnews.ca/mobile/showers-coming-to-southern-alberta-but-not-enough-1.5535447
앨버타는 덥고 연기가 자욱한 여름 동안 계속 기록을 세웁니다 (글로벌 뉴스/ 2021년 8월 5일 목요일)
https://globalnews.ca/news/8087810/alberta-records-hot-smoky-summer/amp/
30 C 이상의 날 수
환경 및 기후 변화 캐나다(ECCC,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캘거리와 에드먼턴은 모두 1년에 일반적으로 기록되는 정상 섭씨 30일의 3배를 이미 넘었습니다.밴프는 역대 가장 더운 7월을 보냈고, 캘거리는 아직 연기가 자욱한 여름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알버타의 기온은 9월까지 섭씨 30도에 달할 수 있습니다.
위치 |
2021년 8월 5일 기준 |
평균 |
포트 맥머레이 | 15 | 6 |
에드먼턴 | 15 | 4 |
레드 디어 | 8 | 4 |
캘거리 | 18 | 5 |
밴프 | 8 | 1 |
레스브리지 | 26 | 18 |
메디슨 햇 | 38 | 27 |
캘거리 시도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30 C 일을 보냈습니다. 목요일 현재 시는 섭씨 30도 이상에서 18일을 기록했다. 연간 평균은 5일이다. 캘거리의 30C 일 기록은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23일입니다. 그러나 캘거리는 평균 기온이 19.4°C(평균 16.5°C)로 기록상 세 번째로 따뜻한 7월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936년 평균 기온이 19.6도였던 1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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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의 7월 평균 기온은 18.5C로 평년인 14.6C보다 거의 4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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