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우리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요?
캐나다 공영방송 씨비씨(CBC) 뉴스에서 제공한 사진입니다.
뉴스를 들으니 캐나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한국, 유럽 각지에 다시 이 코비드 감염자 수가 증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버타도 몇일 후부터는 모든 방역 수칙을 해제한다고 했는데, 다시 마스크 쓰는 것을 포함해 다른 방역 수칙을 해제하는 것을 재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린애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겁니까? 다른 일도 아니고 이렇게 중대한 사안을… 저는 처음부터 이 대유행병이 끝날때까지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며 모든 방역수칙을 지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제 가족과 친척 모두 백신 접종 완료 했습니다.
얼마전에 알버타에서 마스크 쓰는 것을 해제했으나 저는 변함없이 착용해 오고 있습니다.
요즘 뉴스를 들으니, 트루도 정부가 연방 선거를 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올 9월 20일 정도일 것 간다고 하는데, 아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소수 정부에서 다수 정부로 바꾸고 싶은 모양인데,- 여론 조사기관에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지금 이 대유행병과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심해, 모든 생필품을 포함해 물가가 치솟아 왔고, 이러한 현상은 아마 당분간 계속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아니 근데, 무슨 그 큰 돈을 써가며 선거 입니까?!
또한 이 대 유행병이 계속 진행중인 상태에서 위험한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퍼트릴 위험이 될 수 있는 선거를 뭐 그렇게 꼭 요번 해에 당장실시해야 합니까?
캐나다인의 거의 2/3가 현재 연방 선거를 원하지 않는다고 메인 스트리트 여론 조사에서 밝혔습니다.
[2021년 8월 12일(목)
https://www.thestar.com/politics/federal/2021/08/12/nearly-two-thirds-of-canadians-dont-want-a-federal-election-right-now-mainstreet-poll-says.html]
여론 조사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한 캐나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우선 순위 관심사는 첫째, 치솟는 생활비(cost of living), 둘째는 의료 건강(Healthcare), 세 번째 는 기후 변화(climate change) 대응입니다.
이거 정말, 정치적인 목적이 우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이 대유행병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더 강력한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생겨나는 상황에서는 더 자중해야 합니다. 마스크 쓰는 것과 백신 접종 받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하는데, 이 개인의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릅니다. 저도 제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자유가 있어서 마스크 쓰고, 백신 접종받고, 모든 방역 수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일도 많은데, 이 대유행병부터 끝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캐나다 연방 선거 뉴스 참고 링크:
- 캐나다인들은 9월 20일 연방 선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CBC 뉴스 · 게시 날짜: 2021년 8월12일
https://www.cbc.ca/news/politics/election-call-trudeau-1.6138794
- 아놀드 슈왈즈네거의 언급:
글로벌 뉴스
게시일: 2021년 8월 12일
https://globalnews.ca/news/8106446/arnold-schwarzenegger-covid-19-masks-freedom/
Together
·
2021-08-13 07:55
·
조회 258
2021년 캐나다 연방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만다 코놀리 글로벌 뉴스
게시일: 2021년 8월 15일 오전 9시 21분
2021년 8월 15일 오전 9:53에 업데이트됨
https://globalnews.ca/news/8066926/canada-federal-election-date-2021/?utm_source=not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