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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는 의료 시스템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코비드-19 조치, 백신 여권 추가(오늘자 캘거리 글로벌 뉴스)



코비드-19 : 앨버타, 다른 주에 도움 요청, 중환자 분류 계획안 작업 시작

백신을 접종하시지 말아야 할 분들, 즉 건강과 생명에 백신이 위험이 되는 분은 맞지 마셔야 합니다.

생업(生業)과 다른 피치 못할 개인적인 사정으로 접종할 수 없으신 분은 도움을 요청하시고, 정부에서 도와줘야 합니다.

이러한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고, 개인의 자유라서 백신 접종을 거부하시는 분들께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저도 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접종 받는 자유를 존중해 주시고,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함께 수반되니, 다른 사람의 생명과 건강에 위험을 끼치지 말아주십시요!” 라고요.

알버타가 아래와 같이 사정이 안좋아 지지 않길 바라며, 이 대유행병을 성공리에 끝마치기 위한 안정되고,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강구및 실행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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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실 링크:      https://globalnews.ca/news/8192486/alberta-covid-19-coronavirus-update-september-15/

알버타 보건부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CEO)인 의사 베르나 유(Verna Yiu)는 이번 주 중환자실의 총 환자 수가 270명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앨버타 역사상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그녀는 보건 당국이 “알버타 주민들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중환자실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주에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또한 “숙련된 최전선 직원이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우리를 돕기 위해 앨버타에 기꺼이 올 의향이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의료 전문가들이 병원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침대, 직원 및 인공호흡기와 같은 장비가 없는 경우 주 전역에 적용할 분류 시스템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유(Yiu)는 계획안이 현재까지 구현되지 않았으며 "절대적인 최후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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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에서 오늘부터 백신접종 카드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Together Together · 2021-09-16 08:14 · 조회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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