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알버타 수석 의료책임자 디나 힌샤님께 (영어와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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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r. Deena Hinshaw, October 4th, 2021
I hope you are doing well personally.
I am one of those Alberta residents who have followed all the rules from the beginning of this pandemic and have been fully vaccinated. Even today, I am a citizen who has thoroughly followed all pandemic health rules.
The current state of Alberta's COVID-19 pandemic shows that nearly 84% of the 12+ age group have been vaccinated at least once, and nearly 75% are fully vaccinated. I have always thought that statistics like this would be enough not to declare a public health emergency in Alberta. By the way, the news we're hearing now is that the Doctors Association of Alberta and Canada say Alberta will have to lock down again, which is personally very disappointing.
I've been told that these vaccination rates allow for herd immunity, so we can get back to a near-normal life. However, we are experiencing that this is not the case in the present situation. I am also aware of those mutations like delta are quite dangerous and should be taken care of.
I think it is against the principle of fairness to give these inconveniences and disadvantages to me and everyone who has worked hard by observing all quarantine rules and vaccinations from the beginning.
I am a person who chose to live with the Coronavirus rather than lockdown, but if we really need a lockdown to overcome this difficult situation, I will tell you about the 12+16% of those living in Alberta who refuse to be vaccinated while doing this lockdown. I think we need to figure out how to deal with it. This 16% of people, I believe that if they need help for vaccination for any reason, government and private organizations should help.
Alberta's current public health emergency declaration is due to people who have not been vaccinated.
Of course, I agree that we should exclude those whose vaccinations are a threat to their health and life.
Until this pandemic is over, I'm trying to live a prudent life, both inside and outside my home, with all health rules.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today for Alberta and the residents of Alberta, and I look forward to a good response.
Sincerely,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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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4일
친애하는 디나 힌샤 수석 의료 책임자님께,
개인적으로 잘지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대유행병 처음부터 모든 수칙을 지키고, 백신도 완전 접종을 받은 알버타 주민중 한 사람입니다. 현재에도 모든 대유행병 건강 수칙을 철저히 지켜오고 있는 한 시민입니다.
알버타 주정부의 코비드 대유행병 현 상황을 보니, 최소한 한 번 백신 접종을 받으신 12+ 연령대의 인구는 거의 85%이고, 완전히 접종을 받으신 분은 거의 75%입니다. 이러한 정도의 통계자료라면, 알버타에서 공중보건 응급 상태를 선포할 정도는 아니라고 계속 생각을 해왔습니다. 헌데, 현재 들리는 뉴스에는 알버타와 캐나다의 의사 협회에서 알버타가 다시 락다운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말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이러한 접종율은 집단 면역을 가능케해 거의 정상 생활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한다고 들어왔습니다. 허나, 그렇지 않음을 현재 상황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마 델타와 같은 돌연변이도 상당히 위험해 조심해야 한다고 듣고 인식해 왔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방역 수칙을 지키고 백신을 접종하시며 노력하신 저와 모든 분들께 이러한 불편함과 불이익을 드리는 것은 공정성의 원리에 어긋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락다운 보다는 코비드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려는 선택을 한 사람이나, 정말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락다운이 필요하다면, 이번 락다운을 하면서, 백신 접종을 거부하시는 12+ 16%의 알버타에 사시는 분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강구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 16%의 분들이 어떤 이유에서건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정부와 민간 기관이 도와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알버타의 현 공중보건 응급 상황 선포는 제가 듣기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로 인해서라고 하는데 정확한 말인지 여쭤봅니다.
물론, 백신 접종이 건강과 생명에 위협이 되는 분들은 제외해야 하는데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는 이 대유행병이 끝날 때까지 집 안팍에서 모든 건강 수칙을 지키고 조심스럽게 생활해 나가려고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알버타와 알버타 주민들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투게더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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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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