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이러스 백신에 관하여



*제가 아름다운 음악 비디오를 올리려고 했는데,  이 게시판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내일 배워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현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는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FDA : Food & Drug Administration)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초고속 숭인한 렘데시비어가(Rem- desivir) 있습니다.

백신은 미국, 중국, 독일, 프랑스, 일본등 각각의 국가들이 그리고 전 세계가 협력해서 개발해 임상실험 중인데 미국것과 중국게 첫 임상실험에서 성공적이라고 하는데, 아직 확실한 자료는 제공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전문가에 따르면 백신은 안전성과(Safety) 효능성을(Efficacy) 입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알아보니 정말 오랜세월이 걸리더군요), 이 두 가지가 요소가 중요한 과제라고 합니다.

https://denver.cbslocal.com/video/4558651-over-1500-doses-of-remdesivir-an-experimental-anit-viral-drug-have-been-distributed/

저도 이제 거의 두달 반동안 집에서만 머무는 것이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밖에서 나가 자유롭게 인간관계를 맺고 접촉하며, 활동하며, 또한 경제활동및 여러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즉, 이동의 자유, 공간 선택의 자유, 모임(집회)의 자유를 갖기를  희망합니다.

이 신종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여파가 인간의 삶과 죽음의 영역을 침범했을 뿐만 아니라, 잘 아시다시피 심각한 경제 타격으로 인한 파장이 참 큽니다. 이 바이러스의 위험정도가 좀 과장되게 미디어에서 보도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신데 전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의료전문가들과  과학자및  정치인들께서 이구동성으로 본인들도 이 바이러스는 새로운 것이라 점차적으로 배워가고 있다고 말씀들을 하시니깐요..   저는 제가 감염되는 것도 무섭지만, 저로 인해 제 가족이 감염되는게 더 두려워 더욱 더 조심하게 됩니다.

지난 번 캐나다에서 사스가 한 18개월 정도 지속됐었지요..  백신도 개발이 되지 않았었고요..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이제까지의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참 똑똑하고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숨어있기를 (very sneaky) 잘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도 쉽게 되고, 전염력도 빠르고, 강하다고 합니다.

근 예전의 바이러스들과는 달리 미국과 서구 유럽및 온 세계에 퍼져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고,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야기해, 먹고 사는 것을 어렵게 해서 걱정이 되서, 개인적으로 세계적으로 전문가이신 분들의 관련된 의견과 연구결과를 많이 읽고 시청해오고 있습니다.

미생물 학자분들에 따르면,

이러한 무서운 바이러스의 종류는 정말로 엄청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간에게 악마와도 같은 수많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백신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바이러스가 확산되기전 미리 차단을 했거나,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해 자율적인 shutdown 이 아닌,  강제력이 있는 lockdown을 했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러한  전문가들의  말씀을 듣기 전, 또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북미에서 확산되기 전,  어느 게시판에  미국 질병예방관리본부의 이 바이러스 경고에 관한 주의사항을 올렸었고, 한달이나 두달 정도 lockdown을 해야한다고 제 의견을 언급했었습니다. 인간 생존 본능의 판단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가족들한테는 이보다 더해서 군대가 집집마다 한달 동안 식료품을 공급해 식료품 쇼핑도 한달 정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의료에 관한 사항은 제외하고요..

자, 이제는 미생물 학자 분들이 말씀하시는 두가지 바이러스 백신에 관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하나는, 행동 백신(Behavior Vaccine) 이고요,  의미인즉 물리적 거리두기(사회적 거리두기)및 위생적인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손 잘씻기, 청결한 생활습관 등등요)

둘째는, 환경백신(Eco-Vaccine )이라고 합니다.    자연을 지나치게 침범하지 않고, 훼손하지 않으며 모든 동물과 식물을 포함한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배려해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무서운 바이러스들이 야생동물에 붙어 야생동물들과 공존하며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이렇게 자주 무서운 바이러스로부터  위협을 받으면 인류 생존의 위협 뿐만이 아니라,  인류 문명에 기초한  경제의  타격이 너무 커지게 됩니다.

인류에게도 남는 장사가 되야지 않겠냐고 요즘 경제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들과 미생물학자들께서 말씀하시는 걸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러한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큰 경제적 피해가 없으면, 먹고 살기 위해 전국적으로 정부에서 주는 CERB(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도 없었겠지요..

자연과 인간은 서로를 배려하며 공존해야, 서로를 안전하게 지켜주며, 제시된 자료를 보니, 이러한 바이러스가 출현해 인간을 공격하는 주기가  몇 백년에서  > 70년으로  > 12년에서  > 근래에 들어서는 잘아시다시피 2, 3년 주기로 줄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무섭네요..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녹으면서, 과거에 박멸됐던 오래전의 바이러스들도 다시 나타나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네요…

경제 분야에서는 경제 전문 분석가 분들에 따르면, 경제의 많은 산업분야와 부문에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집에서 근무하기, 온라인으로 학교다니기(수업듣기), 온라인 쇼핑/주문하기및 그에 따른 배달및 운송 산업 등등등… 많은 오프라인 산업이 사라지겠지만, 다른 많은 온라인 관련된 기술및 경제 산업이 생겨나서 많은 변화가 생길거라고 합니다.

하여튼, 저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및 공존을 옹호하는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알버타 저널의 제 닉네임도 ‘다 함께 같이’(Together)라고 지었습니다. ^^

이 바이러스 사태가 끝나고, 알버타와 캐나다의 오일및 파이프라인도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며 건설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이 친환경 재생에너지에 관해서도 여러 다른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마이클 무어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Planet of The Humans’도  유투브에서 시청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관련 전문가 분들도 계시고, 제가 위에 쓴 글 보충하고 싶으신 분들 계시면, 답글 달아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Together Together · 2020-05-21 00:29 · 조회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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