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일어나는 시위를 보며..
몇일 전부터 미국 시민으로서 미국에서 일어난 첫날과 둘째날의 인종차별로 인한 격렬한 폭동, 방화및 약탈을 보고 두렵기도하고 실망스럽기도 해서, 잠시 기운이 쭉 빠졌었습니다. 이게 진짜 내 나라이고 선진국인 미국인가? 하는 자괴심이 들 정도로요.. 뭐 안티파며, 여러 이상주의를 옹호하는 몇몇 불순한 사람들이 섞여서 평화시위를 폭력시위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고,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는 시위대의 올바른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어제부터는 평화롭고 질서있는 방법으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권리를 행사하는 방법으로 항의를 하는 시위대와 이를 지지하고 무릎을 꿇는 경찰관들과 고위 경찰관리 분들도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 또한, 시위대중 다른 시위대가 상점들을 약탈하려고 할때, 약탈꾼들을 저지하고 상점을 보호하려는 광경도 뉴스에 나오더군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도 이민자로서 인종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지만, 이런 폭력은 옳은 방법도아니고, 또한 이런 방법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다 이런 상황까지 일어나니까..
미국 경찰관들은 총기를 소지한 대중을 상대해야하니 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고 언급해온 사항이지만 캐나다가 조용하고 평화스럽긴 합니다.
마르틴 루터 킹 쥬니어께서 하신 관련된 연설을 올려봅니다.
https://www.history.com/news/for-martin-luther-king-jr-nonviolent-protest-never-meant-wait-and-see
- 마틴 루터 킹의 비폭력 항의는‘기다려 보자’가 절대 아니고, 변화할때까지 오랜동안 꾸준히 평화롭고 질서있게 말과 행동으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의 1968년 연설, "다른 미국" - 폭동은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의 언어입니다.
가장 관련성이 높은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용된 요약글임)
내가 항상 말했듯이, 나는 항상 폭동이 사회적으로 파괴적이며 자멸적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여전히 비폭력이 억압된 사람들이 자유와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이용할 수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확신합니다.
폭력은 그들이 해결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흑인이 미국에서 폭력적인 혁명을 일으킬 생각조차 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나는 계속 폭동을 비난하고, 형제 자매들에게 이것이 방법이 아니라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계속 확언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내가 폭동을 정죄하는것 만큼 사람들이 폭동적인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느끼게 하는 조건을 정죄하는 데에도 나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는 미국이 폭동이 이유없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 계속 존재하는 특정 상황은 우리가 폭동을 정죄하는 것처럼 격렬히 정죄해야합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분석에서 폭동은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의 언어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듣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지난 몇 년간 흑인 빈곤층의 처지가 악화되었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자유와 정의의 약속이 충족되지 않았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백인 사회의 많은부분에서 정의, 평등, 인류애보다 평온과 현상태에 더 관심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여름 폭동은 우리나라의 긴 겨울의 지연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정의를 연기하는 한, 우리는 이러한 폭력과 폭동의 재발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사회 정의와 진보는 폭동 예방의 절대 적인 보증인의 역활을 합니다.
저도 이민자로서 인종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지만, 이런 폭력은 옳은 방법도아니고, 또한 이런 방법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다 이런 상황까지 일어나니까..
미국 경찰관들은 총기를 소지한 대중을 상대해야하니 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고 언급해온 사항이지만 캐나다가 조용하고 평화스럽긴 합니다.
마르틴 루터 킹 쥬니어께서 하신 관련된 연설을 올려봅니다.
https://www.history.com/news/for-martin-luther-king-jr-nonviolent-protest-never-meant-wait-and-see
- 마틴 루터 킹의 비폭력 항의는‘기다려 보자’가 절대 아니고, 변화할때까지 오랜동안 꾸준히 평화롭고 질서있게 말과 행동으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의 1968년 연설, "다른 미국" - 폭동은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의 언어입니다.
가장 관련성이 높은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용된 요약글임)
내가 항상 말했듯이, 나는 항상 폭동이 사회적으로 파괴적이며 자멸적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여전히 비폭력이 억압된 사람들이 자유와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이용할 수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확신합니다.
폭력은 그들이 해결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흑인이 미국에서 폭력적인 혁명을 일으킬 생각조차 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나는 계속 폭동을 비난하고, 형제 자매들에게 이것이 방법이 아니라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계속 확언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내가 폭동을 정죄하는것 만큼 사람들이 폭동적인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느끼게 하는 조건을 정죄하는 데에도 나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는 미국이 폭동이 이유없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 계속 존재하는 특정 상황은 우리가 폭동을 정죄하는 것처럼 격렬히 정죄해야합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분석에서 폭동은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의 언어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듣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지난 몇 년간 흑인 빈곤층의 처지가 악화되었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자유와 정의의 약속이 충족되지 않았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백인 사회의 많은부분에서 정의, 평등, 인류애보다 평온과 현상태에 더 관심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여름 폭동은 우리나라의 긴 겨울의 지연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정의를 연기하는 한, 우리는 이러한 폭력과 폭동의 재발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사회 정의와 진보는 폭동 예방의 절대 적인 보증인의 역활을 합니다.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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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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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8
미국이 이런 와중에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하니 참 여러면의 미국을 보네요. 트럼프는 이 장면을 보고 '놀랍다'라고 외치고요.. 60년만의 성공이라고 하고, 러시아가 매년 대신 해줘서 매년 미국으로부터 수입을 올렸었는데, 이제는 러시아가 그 수입이 없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1/2020060100020.html
https://www.nbcnews.com/science/space/spacex-s-launch-tomorrow-heralds-new-era-human-spaceflight-n1214986
미국은 왜 그렇게 모든면에서 극단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일과 정도에 있어서요. Too extreme..
오늘 미국에서 시위규모가 커져가고 있다고 하지만, 폭력적인 시위가 아닌, 평화로운 시위라고 합니다. 정의를 위한 평화로운 시위 지지합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9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