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캐나다 주식 요즘 뭐가 좋을까요? 더 떨어질까요 올라갈까요?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의 삶이 바뀐다고 합니다 그에따라 대비하고 공부해야 하겠지요 모두 모두 화이팅!

오늘로 캘러리에서만 확진자가 30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아직 검사를 안받았거나 의심되는 사람들을 5배 하라고 한다면 15000명 쯤의 확진자가 있다고 가정된 시나리오를 만들수가 있겠네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어딜가시던지 마스크를 꼭쓰시고 일회용 장갑이나 장갑을 끼시는것을 생활화 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엘리베이터를 타실때 꼭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꼭 장갑을 끼시고 버튼을 누르시고 반드시 손세정제로 누른후 닦으셔야 합니다.. 우리의 위생관념이 코로나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한인들의 모범으로 캘거리 확진자 가 줄어들고 빨리 모든것이 정상화 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youtub에 올라온 많은기사들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 이게시판에도 있었으면 합니다,

코로나19 극복!! Organic 곡물 나누기 4월 30일 5월 1일 2일 시간 오후1시에서 8시 까지 신청방법: 전화: 587/889/9725c 이메일:info@calgarykoreanwomen.com 픽업장소: 캘거리 한인여성회/코리안아트클럽 #4,3530 11Ast NE T2E 6M7 많은지지을 부탁드립니다. 마스크및 손세정제 를 기부 받고있습니다. 꼭 일회용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천으로 만든 마스크 그리고 커피 필터/ 천/ 그리고 고무줄/ 빵끈등도 기부해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께 마스크를 제공해 드리고 전염병 방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로 캘거리확진자 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는 제발 마스크를 하고 다니고 모든 업소에서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 끼는것을 의무화 해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모두 모두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이틀전에 바시티에 있는 피자집에 주문하러 갔습니다. 얼마나 바쁜지 그리고 거리두기로 한참 줄서야했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사가는 것같았습니다. 겨우 주문하고 주유소에 가서 가스넣고 30분만에 다시 갔는데 내가 주문을 한 것도 잘 모르더라고요. 겨우 따져서 피자한판 얻어 나왔는데 온라인 주문이 쌓이고 있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 와중에 아마존처럼 대박을 치고있는 것이 피자집이네요. 온라인 주문과 테이크아웃이 점점 힘을 얻고있는 것같습니다

어디인지 알고 싶네요? 주소를 알수 있을 까요?

조깅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비발도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긴다면 조깅길에서 산책하는 것도 신경쓰입니다. 조깅하는 분들은 숨이 차서 입을 열게되고 그 옆에 지난가는 것도 이론상 문제가 있겠지요? 6피트 떨어져 있으라지만 조깅길에선 6피트 떨어지기가 힘듭니다.

알버타 작년 여름에 와서 벌써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진짜 밴프에 반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요. 긴겨울을 지내고 이제 좀 움직일때가 되었는데 코로나로 잘 나가지도 못하고 안타까워요 그래서 아이들과 아무도 없는 공원에 가서 자전거좀 타고, 집에서 책도 읽고 공부도 좀 시키고,, 어떻게 해야 알차게 보낼수 있을지,,, 온라인 학습이라지만 별로 도움이 되는것 같지가 않네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함께 나눠요^^

미국도 그렇고 마스크 쓰지말라고 했다가 마스크 쓰라고하고 사람들이 열심히 쓰지도 않고. 요즘애들 조금 이해가 안돼요.

마스크를 만들어서 쓰고 다니려고 해도 만들 재료들 조차 구하기 힘드네요ㅠ 다들 마스크 어디에서 구하나요?ㅠㅠ

얼마전 이사할떄 BIG STEEL BOX 썼는데 엄청 편리했네여 컨테이너를 집앞에 몇일 놓고 내가 천천히 물건을 옮겨 ready 되면 pick up 해주니 정말 편하네요 u haul 보다 나은듯하네요 ... 광고글 아니에요 교민들이 이용하시면 편리하실듯해서 정보 공유합니다

jason kenny 가 오래동안 delay 되었던 keystone xl pipeline 공사 8 million 투자해서 3.31 재개합니다 경제가 좋지않아서 여러 말들이 많고 risky 하지만 기대해봅니다

CERB 재난정부지원기금관련 reduced work hour 에 대해서도 곧 지원방안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북창동 순두부 참 좋아하는데 .. take out open 하는지 궁금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에 정부의 지원이 시작되어집니다.. 포털 오픈은 4월 6일 부터입니다.. 준비해주세요..

YOUTUB에 들어가보면 다양한 수제마스크를 만드는법이 나옵니다.. 참조해 보세요. 마스크가 없다고 그냥 다니지마시고 만드셔서 주변의 캐나다인들께도 선물하셔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것을 막는데 일조해 봅시다.

힘들고 어려운시기를지내고 계시는 캘거리 교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이들은 집안에서 엄마들은 아이들을 돌보고 놀아주고 먹이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요. 학교에 가지않아서 생기는 공백을 메우시느라고 애쓰고 계시는 어머님들께 좋은소식 하나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수있는 캠프 스타일의 온라인 수업을 들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관심있으신분들은 14035614038로 문의 하여주세요...

마스크가 없을 때 마스크 필터로 3M의 Healthy Living MPR 2200 Elite Allergen Furnace Filter를 사용해서 마스크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홈디포나 로워스 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토요일 팜스피링에서 에어캐나다를 타고 밴쿠버를 거쳐 캘거리로 왔습니다. 팜스피링 공항에선 마스크를 낀 사람을 거의 보지못했습니다. 비행기는 승객이 가득 찼습니다. 뒷쪽 복도쪽 좌석에 앉았는데 옆에 앉아있던 백인할머니가 윗쪽 에어콘 컨트롤이 잘 작동되지않는다고 불평하더니 다른 좌석으로 옮겨갔습니다. 그 땐 잘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동양인과 함께 앉아 간다는 것이 부담되어 그런 것으로 깨달았습니다. 밴쿠버공항에서 출입국수속을 밟는데 중국과 이란에서 2주이상 체류한 사람은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한국인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는 아직 없었습니다. 밴쿠버공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주로 동양인들이었고 백인은 거의 없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아직은 그렇게 민감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손을 자주 씻어라고 해서 캘거리로 오는 동안 10번 가까이나 씻은 것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