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 에드먼턴 한인회 이사가 대한민국 강경화 외교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대한민국 뱅쿠버 총영사관 정병원 총영사가 외교부장관을 대리해 수여한 표창장은 정무부 이사의 혁혁한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한 모국 정부가 그의 업적을 기려 표창한 것이다.
TOFU HOUSE 레스토랑에서 정병원 뱅쿠버 총영사가 주최한 에드먼턴 주요단체장 간담회장에서 이루어진 표창장 수여식에서 정병원 총영사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대리하여 정무부 한인회 이사의 그동안의 봉사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표했다. 정무부 에드먼턴 제25대 한인회 이사는 현 에드먼턴 한인라이온스클럽 회원이며 지난해까지 제18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뱅쿠버 지역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