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명령으로 테이블을 치우고 문을 닫아야했던 캘거리 다운타운 한식당들이 자구책으로 투고/ 배달 영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운타운 ‘포차’ 한식당 돈데이는 이번주 부터 한양족발 불족발 곱창구이 떡뽁이 족뱅이등 단품 메뉴룰 중심으로 배달영업에 나서기로 했다. 전화주문이 있으면 야식배달도 해주고 있다.
모든 주류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가능하고 셋메뉴와 함께 3병 이상 주문하면 소주값도 $10로 파격세일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17가의 중식당 금문각도 테이블을 모두 치워 손님은 못받고 있지만 전화로 주문을 받고있다. 자장면 하나 짬뽕 하나 탕수육을 세트로 39$에 선보이며 전화주문을 받고 있다. 29일 전화주문하고 이 세트를 가져와 세 가족이 나눠먹은 김림씨는 “양도 푸짐하지만 맛이 너무 좋아 감동받았다”며 ” 가성비가 최고인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손님이 많은 것같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 3 월 중순 COVID-19 전염병에 대응하여 식당이 문을 닫았을 때 많은 한식 애호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언제 다시 맛볼 수 있을까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식당 직원들이 위기극복을 위해 대중에게 음식을 제공하기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자 많은 캘거리인들은 피자, 국수 그릇 및 고급 요리 요리에 빠질 수있는 테이크 아웃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번성했던 많은 식당이 배달과 연석 반입을 통해 스스로 부활하는 것을 보는 것은 가슴이 뜨겁지 만,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팬데믹의 한가운데서 새로운 사업이 등장 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지난 1 월에 건축 문제로 인해 문을 닫은 안주 (Anju)의 주방장인 로이 오 (Roy Oh)는 코로나 사태로 일거리뿐만이 아나라 요리하는 기쁨도 잃어 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게 말고 전화받고 배달하는 식당을 시작할 때라고 결정했다.
안주는 다른 장소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그 과정을 상당히 복잡하게하고 있었다. 그는 기다리는 동안 3 월 말에 임시 식당을 시작할 계획 이었지만, 그 계획은 갑자기 유행병에 의해 막혔버렸다. 그는 줄을 서있는 직원을 유지하고 현대식 한국 음식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싶어서 테이크 아웃 옵션을 만들기 시작했다. Roy의 Korean Kitchen은 4 월 1 일에 현재 폐쇄 된 Melo 식당 (550 11th Ave. SW)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다운타운의 경우 많은 학생들과 워킹홀리데이로 온 한국인들이 떠나버려 한식당들은 이중고통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