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았던 캘거리와 브룩스도 월요일에 바, 레스토랑, 미용실 및 이발소를 오픈한다. 확진자수가 많이 줄어듬에 따라 6 월 1 일에는 더 많은 COVID-19 제한이 주 전역에서 해제 될 것이라고 주정부는 밝혔다.
앨버타의 나머지 지역들은 지난 14 일에 지역 경재재개 계획의 첫 단계로 넘어 가기 위해 오픈했지만, 앨버타 남부의 두 도시는 COVID-19 발생이 높아 일부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금요일 오전 제이슨 케니 (Jason Kenney) 주지사는 두 도시에서 활동중인 사례 수가 크게 줄어 더 많은 사업을 열 수 있다고 밝혔다.
월요일부터는 캘거리와 브룩스에서 헤어 스타일과 이발소를 다시 열 수 있으며 카페, 레스토랑, 술집 및 바는 50 % 용량으로 테이블 서비스를 위해 다시 열 수 있다.
토요일 하루 알버타엔 한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나 신규 확진자는 18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