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중국 영사관은 제이슨 케니 (Jason Kenney) 알버타 수상이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초기 발생 시기에 책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중국 영사관은 토요일 웹 사이트에 게시 된 흩어진 성명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편향적인 반 중국 수사를 그대로 인용한 혐의로 케니를 고발했다.
영사관의 이런 비판은 지난 목요일 캘거리 헤럴드가 발표 한 Canadian Press의 Canadian American Business Council의 가상 라운드 테이블에서 Kenney의 발언에 대해 물고늘어진 것으로 보인다.
케니수상은 중국 중부 도시 우한 (Wuhan)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Coronavirus)가 처음 등장했을 때 그 위험을 은폐한 중국이 머지 않아 큰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대해 캘거리 중국 영사관은 되레 케니가 그런 발언에대해 큰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맞대응했다.
지난 주 간담회에서 케니는 중국이 세계 보건기구를 오도하고 벽으로 막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인체 간 전파 증거를 은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는 백악관과 의회 의원들이 중국이 사실을 은폐 한 것으로 간주 한 것에 대해 벌칙을 부과하려는 계획과 궤를 같이하는데 중국측이 이러한 주장에 거부감을 표시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부가 최근 장기적인 거래 협상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유지하려하더라도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케니는 세계 공중 보건 위기와 관련 “캐나다와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은 중국과의 관계를 재설정 해야한다. 그리고 그 재설정의 일부는 중국의 주요 제조업 공급품 공급에 대한 컨트롤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캘거리 영사관은 케니의 중국 생산 능력에 대한“재조정”에 대해 “그렇게 해봐라. 우리는 우한에서 약 10 일 만에 2,600 개의 침대가있는 완전히 새로운 병원 2 곳을 짓는 방법과 같이 공장을 빠르게 설립하는 방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그와 함께 나누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사관은 COVID-19 발생에 대한 서구의 비판에 대한 대응으로보다 적극적인 “늑대 전사 외교”를 채택했다는 개념에도 거부감을 표시했다. 오히려 중국은 알버타와 함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상호 존중에 기반한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눈박이인 트럼트대통령의 중국비판을 캐나다가 따르지 않도록 경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