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도 수천명이 모여 흑인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 행진

지난 주 백인 경찰관에 의해 미니애폴리스에서 사망 한 흑인 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한 항의로 월요일 캘거리에서도 수천 명이 모여 다운타운 을 가로 질러 행진했다.

시위는 미국, 캐나다 및 전 세계 도시로 퍼져 나가고 있는데 몬트리올에서는 일부 시위자들이 일요일 밤 11시에 창문을 부수고 불을 지르다 체포되었다. 밴쿠버에서 1,000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밴쿠버 아트 갤러리 외부로 몰려 들어 “정의도 없고 평화도 없다”고 외쳤다.

월요일 캘거리 시위에 참석 한 자 마르 월 (Jamar Wall)은 반 흑인 인종 차별주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시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Wall은 또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직접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그저 그렇구니 하고 넘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연합해서 항의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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