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알버타 주정부는 지난 3월 중순에 문을 닫은 초중고가 9월부터 다시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
제이슨 케니 주지사는 21일 자신의 정부가 다른 나라와 지역의 경우를을 면밀히 관찰한 후 수업을 다시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에서 어린이와 교사에게 건강상의 위험이 적고 학교를 둘러싼 지역 사회에서 심각한 발병을 일으킬 위험이 적으며 안전하게 운영 될 수 있다는 증거와 보고들이 많다는 것을 수업정상화 이유로 들었다.
주지사는 덴마크의 경우 지난 4,5 월에 학교수업이 재개되었지만 전국 감염률이 더 떨이진 것을 인용했다. 그는 또 네덜란드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 났지만 핀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에 학교가 재개 장 된 이후에도 전염병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정부는 그동안 가을 학기 정상화에 대해 3 가지 시나리오를 고려해왔다. 즉 정상으로 수업을 운영하는 방안, 부분적으로 수업을 하고 원격 학습을 하는 방안 그리고 집에 그대로 머물게하는 방안이었다.
그러나 케니 주지사는 청소년, 특히 어린이는 감염 위험이 낮고 COVID-19로 인한 심각한 건강 결과의 위험이 매우 낮아 수업재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케니에 따르면 앨버타 주에서 보고된 모든 COVID-19 감염의 약 14 %만이 젊은층이었다. 그는 지난 5 개월 동안 앨버타에서 COVID-19를 위해 집중 치료를 받는 학생은 8 명뿐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궁극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학생들이 9 월에 책상으로 돌아올 때 다양한 안전규칙이 시행된다.
이 조치에는 화장실 및 표면 접촉이 빈번한 곳의 청소, 학교 및 교실 입구에 손 소독제 배치, 수업별로 학생들을 그룹으로 묶어 신체적 여유를 허용하는 학교 일 계획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는 수업, 쉬는 시간 및 점심 시간이 늘어날 수있다. 교실은 또한 더 물리적 인 공간을 허용하도록 재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