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트뤼도 동상 파손6월에 이어 또 발생.

올해 두 번째로 번(Vaughan)에 위치한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의 동상이 파손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16일 발견된 동상에는 3면에 흰색 스프레이로 “pedo”라고 써져 있었으며, 동상 자체에도 흰색 페인트가 뿌려졌다.

지난 6월에도 동상의 얼굴이 검은색 스프레이로 칠해지는 파손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더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C&K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