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3,500명 더 고용

토론토·밴쿠버에서 사업 확장

세계적인 온라인쇼핑 ‘공룡기업’ 아마존이 사업을 확장시킴에 따라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3,500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한다. 

아마존은 28일 사업을 확장중인 밴쿠버에 3천 개, 새로운 사무실이 생기는 토론토에 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고용대상은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 사용자경험 디자이너,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Alexa)를 위한 음성과학자,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설계자, 영업 및 마케팅 임원 등이다. 

토론토 사무실의 크기는 1만2천 평방미터, 다운타운에 소재하며, 내년 여름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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