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의 한 엄마는 최근 뜻밖에 아마존 배달로 아이폰12 케이스를 아마존 배달을 받았을 때 매우 놀랬다. 어리둥절했던 것은 딸이 경우 9살인데 배송품은 딸 명의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에이미 이베스는 딸이 가입하고 있는 캐나다 걸 가이드(GGC)가 지난 달 가족들에게 사이버 침해에 대해 경고하는 연락을 취해왔다고 말했다.
GGC가 최근 외부 사이버 침입 사실을 발견하자마자 외부 데이터 보안 컨설팅 회사와 함께 사건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긴급 연락을 보내왔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어떤 이가 자녀의 이름, 주소, 이메일(제공된 경우), 생년월일 및 긴급 연락처를 열람할 수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주의하라고 알려드립니다.”
확인 결과 이상한 온라인 거래들이 발견되었다. 전화 케이스 외에도, 이베스는 성인용 장난감을 위한 것을 포함하여 신용 카드에서 다섯 개의 다른 불법 구매 내역을 발견했다.
“9살짜리에게는 절대적으로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의심하는 것은 이 상품을 주문해 이곳에 배송하게 한 범인들이 상품이 올 때 아마존으로부터 통보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집 옆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픽업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베스의 연락으로 은행과 아마존이 사기 수사에 착수했다.
GGC는 이러한 것을 미리 체크하지 못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외부 데이터 보안 업체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