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여성이 캐나다군 비행학교를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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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의 콜 중위. 리엘 에릭슨이 캐나다 공군 여성들에게 길을 터주고 있다.

에릭슨은 사스크주 무스 자우(Mosse Jaw)에 본부를 둔 캐나다에서 조종사 훈련의 중심지인 캐나다군 비행 훈련학교 2곳을 지휘하는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그녀는 이것이 캐나다 왕립 공군의 미래에 대한 “매우 큰 책임”이며, 그것이 여성들이 그들의 성공에 제한을 두지 않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릭슨은 새 역할에 들어간 지 몇 시간 만에 이곳에서 일하게 되는 젊은 여성들이 첫 지휘관이 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알버타주 밀라빌에서 자란 에릭슨은 걸프전에 참전했던 F-18 조종사 삼촌 때문에 캐나다 왕립군사대학에 입학하게 됐다.

2005년, 그녀는 CF-18 전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2년간의 훈련을 하기 전에 견장을 달았다. 그녀는 캐나다에서 그렇게 한 다섯 번째 여성이다.

훈련 당시에 그저 소년들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생각한 그녀는 강사로, 지금은 한국의 주요 훈련 기지의 지휘관으로, 자연스럽게 리더쉽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그녀의 비전은 아니었다. 비행이 먼저였다.

“다른 누구도 진정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의 것들을 보게 되는 것에 흥분했고 비행을 좋아히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나의 사랑을 발견했고 그것이 나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의 지도자들은 그녀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고 에릭슨도 그렇게 하기를 원했다. 그녀가 지금 있는 곳으로의 여정을 시작한 것은 비행교관으로서의 그녀의 역할이었다.

그녀의 새로운 직책에서, 에릭슨은 약 300명의 군 교사와 학생들을 책임지고 “비행기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 그렇게 안전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지원하게 된다.


에릭슨은 이 같은 성취는 파일럿이기도 한 남편과 함께 그녀를 돕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렀다”고 말했다. 새로운 직책으로의 승진이 부부의 업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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