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대국 캐나다 EV배터리 핵심 소재 니켈공급 노린다

The Big Nickel (L), a nine-metre high replica of a Canadian five cent coin, is framed with the Vale Inco Superstack (R), a 380 metre high chimney at the Copper Cliff Smelter Complex, in Sudbury, Ontario August 31, 2009. Canadian opposition leader Michael Ignatieff waded into Vale Inco's labor dispute with its unionized workers in Sudbury on Monday, saying the Brazil-based miner should return to the bargaining table. REUTERS/Chris Wattie (CANADA EMPLOYMENT BUSINESS CONFLICT) - GM1E5910F4H01

자원 대국 캐나다가 전기 자동차 (EV)에 배터리에 소요되는 니켈을 공급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산업계의 거인인 발레 SA 후발주자인 캐나다 니켈 그리고 FPX 니켈사 등이 광부들은 배터리 양극제 소재인 코발트에서 구리, 리튬에 이어 최근 자동차회사들이 소재확보에 나서고 있는고저탄소 니켈 채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마크 셀비 캐나다 니켈의 최고경영자(CEO)는 “환경친화적인 고품질 니켈 개발이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라며 캐나다 니켈이 온타리오 북부에서 ‘제로 탄소 니켈, 코발트생산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니켈은 크로포드 프로젝트는 수력 발전소를 가동하고 배출괸 탄소를 폐석에 저장할 계획이다. 아직은 비록 구체적인 양이나 비율 같은 연구가 더 필요한 입장이다. 8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광산 및 제분소 건설은 2023년 자금조달과 허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광부 FPX 니켈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서부 지역에서 초기 단계인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비슷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자동차 회사들과 국가들이 배터리 제조에 들어가는 희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고 캐나다의 광업 기슬 수준이 세계 최고수준이기 때문에 막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직접적인 투자를 꺼리는 EV자동차 회사와 배터리제 조사들과의 공동 투자 파트너십에 달려 있다..

베일의 기초금속 책임자인 마크 트레버스는 공급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이 광산들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요인들이 테슬라 등 캐나다 사업부로부터 공급원을 공급받기를 열망하는 사람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전면적이고 중심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베일은 어느 정도 사업 프로젝트 진전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트래버스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논의의 속도와 논의 횟수가 지난 몇 달 동안 매우 빨라졌다”고 말했다.

니켈은 배터리를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자동차가 한 번 충전하면 더 멀리 달릴 수 있다. 니켈 수요는 EV에서의 사용 증가에 의해 2030년까지 현재의 수준에서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 컨설팅 회사인 스칸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공급 증가의 상당 부분은 기존 니켈의 생산량이 캐나다보다 14배나 많은 인도네시아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셀비는 남아시아 국가의 채굴산업이 석탄 전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불순물 문제가 계속 제기될 수있다”고 말했다.

(사지설명:
캐나다 5센트 동전을 9m 높이 복제한 빅니켈(L)은 온타리오 주 서드베리의 구리 절벽 제련소 380m 높이의 굴뚝인 발레 잉코 슈퍼스타크(R)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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