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가득한 보우마운트 공원 벤치 표지판들

캘거리시가 유머 벤치 표지를 다시 설치한다. 그동안 이 표지들이 낙서인지 아니면 예술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캘거리 시는 이번 주 초 누군가가 뉴욕시 보우마운트 공원 주변의 벤치에 유머러스한 글을 새긴 표지판을 올려놓았다는 것을 신고 받았을 때 딜레마에 직면했다.
시 관계자들은 공원 벤치의 기념판와 그래피티(낙서)에 관련된 정책 때문에 일단 그것들을 치우기로 했다.

하지만 주민들로부터 사람들이 그 말들을 좋아하고 그 글들이 있는 밴치에 머물기를 원했다고 들었다. 어떤 명판은 캘거리에서 UFO가 최초로 착륙한 것을 표시했다. 또 다른 곳은 탐험가 데이비드 톰슨이 “14마리의 아프리카 코끼리 무리로 보우강을 건넜다”는 장소를 표시했다.

이 명패들은 CTV 캘거리 기자가 보도한 후 이 도시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여튼 제거되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의 비평가들로부터 유머 감각이 부족하다는 비난을 받은 후, 시관계자들은 방침을 바꿔 표지판을 다시 올려 놓았다.
이제 보우마운트 공원을 방문하면 6개의 유머 표지판을 모두 찾을 수 있다. 모두 위트와 독특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러한 표지들이 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의 삶을 더 윤택할 수있게 할 수도있다.

누구라도 311번으로 연락하여 공원 간판이나 설치에 대한 미래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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