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이민 사기에 이용되는 시크교 사원

온타리오주 포트 에리(Fort Erie)의 시크 사원의 등록된 주소에는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모텔 건물이 있다.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난 시골 마을 부지에 둘러싸여 있고, 그 앞에는 통행금지 표지판이 붙어 있다.

그런데도 포트 에리(Fort Erie) 시크교 종교단체 칼사 다르바( Khalsa Darba) 페이스북에 실린 2019년 8월 리뷰는 “그들은 건강에 좋고 맛이 기막힌 음식을 항상 내놓아 음식의 천국”이라고 말했다. “신께서 마음을 편안히 가라앉히시고 마음을 가라앉히시는 곳”이란 리뷰도 있다.

소셜미디어 페이지와 사찰 홈페이지에는 헌신적인 봉사자들의 모습과 풍성하고 맛있게 음식의 사진으로 아름다운 이미지로 가득차있다.

포트 에리의 주소에 실제로 존재하는 건물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심지어 창문도 판자로 씌워져 있다. 땅은 용도가 농촌으로 애초부터 사원이 들어설 수 없는 곳이다. 제닌 테스머 마을 대변인은 “예배를 드리는 장소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용도지역 위반 사례”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유령 사찰이 그곳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2019년 4월 연방 비영리단체로 설립되어 올해 2월 종교 자선단체 지위를 부여받은 포트 에리 칼사 다르바는 오타와에서 발행한 특별 비자로 인도에서 오는 최소 3명의 성직자를 후원해왔다.

펀자비에서 gurdwara 불리는 포트 에리 사원의 감독들은 언젠가 그것을 열 생각이 있으며, 그들의 사제들이 도착할 때까지 그 사원이 운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캐나다의 시크교도들을 대표하는 gurdwara 대표들은 이 새로운 시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며, 이 시설 운영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사원이 허위나 유령으로 운영하는 것이, 실체가 있건 없건 간에, 캐나다에서 비자와 이민 발판으로 이어지고 사례금으로 각각 수 만 달러를 청구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연방정부들이 이민사기의 독특하고 종교적으로 왜곡된 형태에 대한 그들의 경고를 오랫동안 무시해왔다고 말한다.

온타리오주와 BCwn gurdwara 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민자들이 이민 허가증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닽에 수만 달러를 지불하는 이민 사례가 급증하는 것은 충격적이며 이민 절차와 법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르드와라스 협의회는 올 7월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렇게 말했다.

“캐나다로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종종 빈곤, 폭력, 집단 학살, 억압에 연루되고 있으며 이런 종류의 불법적이고 사기적인 행동에 의해 더 이상 희생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인도 출신의 한 가난한 성직자는 BC 주에서 는 우령 사원으로 판명된 곳에서 설교하는 형식을 갖추고 구르드와라 지도자들이 그에게 작업 허가서를 후원하도록 하기 위해 2만9천 달러를 지불해야 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과 그의 젊은 가족이 지금 빈곤에 허득이고 있다고 말한다.

포트 에리 구드와라 사원 관리자들은 돈으로 그들이 후원하는 사제들을 불러들이고, 포토 에리에 있는 사원관련 폐헌 건물의 개축이 이뤄지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부인한다.

바히타르 사이니 사원 회장은 종교신앙을 조사한 최근 연방 가계 조사에서 2011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지역의 소수 시크교도들에게 주는 선물로 이 프로젝트의 모든 비용을 자기 호주머니에서 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니는 “공동체를 섬길 때 시크교 공동체만 섬길 필요는 없다”며. “흑색, 갈색, 백색, 그 어떤 인종이든 상관업다. 우리는 ‘네가 시크교 신자냐, 기독교 신자냐, 이슬람교 신자냐?’고 묻지 않는다.”고 말했다.

등록된 그드와라들이 너무 많지만 그들도 성직자로소 유령인 경우고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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