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aul, 비어있는 캘거리 선 빌딩 매입한다

캐나다의 거대 미디어 기업 포스트미디어가 자신들이 소유한 캘거리 Sun 빌딩을 U-Haul에 매각한다고, RENX가 15일 밝혔다.

2.66에이커의 토지에 약 9만 평방피트의 건물이 있는 이 건물은 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Cresa에 의해 매물로 나온 뒤 2년 가까이 빈건물로 있었디.

캘거리 소재 Cresa의 수석 부사장 겸 협회장인 로보트 맥두걸은 매각을 확인했지만 구매 가격을 밝히지 않았다.

그 부동산에 관한 이전의 Cresa 브로셔를 보면 매매 호가가 6백20만 달러였다.

맥두걸은 U-haul이 이 건물을 매입해서 차량 주차 및 렌트 시설로 만들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롸 관련 캘거리시의 토지 이용 신청이 따르고 용도변경이 따라야 한다. 캘거리 의회는 9월 14일 토지 이용 재지정을 승인했다.

맥두걸은 거래를 종결시키기 위해 시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고 토지 이용 재지정이 승인되면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건물은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무공간이 37,722평방피트, 창고공간 26,694평방피트, 조립공간 13,987평방피트, 지하/보관공간 10,924평방피트가 있다.

그 창고는 35피트 높이의 천장과 4개의 독립적인 출구를 가지고 있다. 현장에는 주차장 115개소도 있다.

포스트미디어는 2014년부터 캘거리 헤럴드 빌딩의 철거를 시도해왔으나 매각이 무산된 뒤 현재 공개 상장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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