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해리스는 미국 부통령으로 선출된 최초의 흑인 여성으로서 역사에 남을 일을 했다. 이것은 그녀의 전 학우들이 그녀가 운명했다고 말하는 이정표였다.
전 동창인 트레버 윌리엄스는 토요일 CTVNews.ca에 전화를 걸어 “돌아보면 세상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특정 인물들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카말라였다”고 말했다.
윌리엄스와 해리스는 모두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몬트리올 시내 근처에 있는 공립 영어 고등학교인 웨스트마운트 고등학교에 다녔다. 그리고 다른 많은 동문들처럼, 윌리엄스는 해리스의 캐나다 인맥을 나누는 것에 흥분하고 있다.
“그녀는 똑똑했다. 아주 똑똑했다.”라고 그가 말했다. 그는 “그녀가 가족을 알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부통령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색인종을 보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나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이것은 그들이 보기에 아주 좋은 일이지요.”
해리스는 어머니 샤이말라 고팔란 해리스가 맥길대학에서 연구역할을 수락한 후 12살에 캘리포니아에서 몬트리올로 이사했다. 카말라의 어머니는 인도의 타밀 가족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한 유방암 전문 과학자였다
해리스는 회고록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외국 도시로 이사한다는 생각이 “최소한의 일로 괴로웠다”고 썼다. 하지만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가 다문화 사회에서 즉시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고 말한다.
“그녀가 캘리포니아에서 웨스트몬트 고등학교로 온 것은 아마도 문화적 충격이었을 겁니다. 그녀는 자메이카, 카리브해, 그리고 인도와 방글라데시처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온 부모들을 만났다. 반 친구인 딘 스미스는 토요일 CTVNews.ca에 전화를 걸어 “그녀는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지금 TV에서 그녀를 어떻게 보는지가 바로 그녀가 40년 전 모습이야. 항상 웃고 웃는 모습이지.”
몬트리올의 시장이 강조했듯이, 56세의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은 역사적인 승리 속에서 많은 유리 천장을 부수었다. 이민자들의 딸인 그녀는 부통령직에 선출된 남아시아 혈통의 첫 번째 사람으로, 미국과 그녀가 살았던 몬트리올 지역 모두를 규정하는 다문화주의를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