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콜릿 폭탄’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고 국내 제과점에게 호황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동부 근교에 있는 체스터미어의 포 스위트 세이크스의 주인 스테파니 헨리는 ‘핫초콜릿 폭탄’ 주문이 크리스마스까지 예약이 되어 있다고 말한다.
” 영국, 미국 그리고 전세계 여러 곳에서, ‘핫초콜릿 폭탄’을 배송해 줄 수있는 지 묻는 이메일이 몰려들고 있다. 온라인에서 갑자기 인기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핫초콜릿 폭탄은 코코아, ‘마시멜로, 그리고 그 안에 넣고 싶은 어떤 것이든 가득 넣은 작은 초콜릿 공이다. 따뜻한 우유를 부으면 녹아서 머그 잔에 폭발을 일으킨다.
스태파니는 ‘핫초콜릿 폭탄’의 인기폭발로 현재 자신의 사업을 위해 직원을 늘리고 있다.
그녀는 석유 가스 산업에서 해고된 후 지난 2월에 사업을 시작했는데, 새로운 사업이 예상치 못한 대박을 터트려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녀는 “개발과 창업이 매우 힘들었지만 마침내 변화를 가지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나의 열정이 결실을 맺게 되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DIY 창작물과 아이디어를 온라인에서 공유하고 있고 자신의 아이디어도 유행병 유행 기간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아 정말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COVID-19 사태 동안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소셜 미디어에 매달린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캘거리 대학의 의사소통 및 언론학 교수인 마리아 바카르지에바 박사는 “이제 모든 것이 가정과 작은 스마트폰과 PC 안에 갖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온라인을 통해 여전히 세상 밖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있고 실제로 그렇다”고 말한다.
바카르지에바는 특히 상점에서 신체적인 존재감을 잃었을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기업들이 이러한 온라인 트렌드의 혜택을 얻기 위해 창의적이고 열린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비지니스는 훨씬 더 넓은 미지의 바다에 있으며 때때로 전혀 새로운 트랜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한 serendipity의 예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크버그를 꼽을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