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인도의 마을

미국 최초의 흑인·아시아계·여성 부통령 당선인 카멀라 해리스.

그의 당선 소식에 인도의 한 마을에선 플랜카드와 폭죽이 등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난 해리스는 인도 출신 어머니와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를 둔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다.

해리스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고향인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를 방문한 적 있다.

이곳 툴라센드라푸람 주민들은 해리스가 다시 마을을 방문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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