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 소상인 돕기 위해 15분 무료 주차제 도입

캘거리시는 주민들이 이번 휴가철을 맞아 지역 비지니스를 돕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를 돕기 위해, 관계자들은 쇼핑객들이 짧은 기간 동안 자동차를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톰 샘슨 CEMA 대표는 금요일 캘거리 COVID-19 대응 업데이트에서 “지역 비지니스들은 우리 사회의 구조를 구성하고 있으며, 우리가 우리 도시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샘슨은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가 커브사이드 픽업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주차 세션은 사전에 등록해야 하며 운전자는 15분 이내에 세션을 종료해야 한다. 주차시간이 15분을 초과하는 주차 기간은 요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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