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Ave.S.E. 3725 10번가에 있는 트리베리 하우스가 집 없는 청소년들에게 38개의 스위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18세부터 24세까지의 노숙을 하는 남녀를 위한 시설이지만 29세까지 머물 수 있다.
지난 3일 문을 연 트리베리 하우스는 37개의 거주시설과 공동 스위트룸, 그리고 공동 부엌과 생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트리베리 하우스 측은 ” COVID-19 전염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의 추운 겨울 기온이 계속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집없는 청소년들에게 거주할 공간이 필수적이다” “곧 38명의 젊은이들이 트리베리 하우스에서 안식처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캘거리 노숙인 재단의 회장 겸 CEO인 패트리샤 존스는 그녀는 “어느 때든 시내에 노숙인 청년들이 500명 정도 있고, 수용 대기자 명단에 꽤 있어 트리베리 하우스가 정말 좋은 기회를 주고있다”고 말했다. 불우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오 되돌아가 정상적인 삶을 살 수있게 도와 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