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정부 백신 저장 냉동기를 구입 시작

알버타주 보건 관계자들이 앞으로 몇 달 안에 도착할 수 있는 COVID-19 백신의 도착을 준비하기 위전문 냉동고 확보에 나섰다.
도는 이달 초 에 대한 조달에 착수했다.

조달 문서에 따르면 주 정부는 , COVID-19 백신 저장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냉동기 공급자들이 여럿 있고 공개 경쟁 입찰이 가능하다고 알버타 헬스社가 밝혔음에도 불구하고,피셔 사이언티픽社로부터 5대의 냉동고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앨버타는 화이저 백신에 필요한 초저온 냉동고 4대와 모더나 백신에 필요한 실험실용 냉동기 2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6개 유닛의 용량은 약 23입방피트로 대형 냉장고와 같은 크기가 될 것이다.

초저온 냉동기는 수요가 많고 일반적으로 가격이 1만5천달러 정도이다.

화이저 백신은 섭씨 영하 70도에 보관해야 한다. 초저온 보관 요건은 일부 보건 당국과 병원들은 특수 냉동고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앨버타대 공중보건대학 교수인 섀넌 맥도널드는 “어떤 백신을 맞을지 알 수 없어 정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와 그녀의 연구팀은 캐나다 보건연구소가 후원하는 COVID-19 신속대응 연구 프로젝트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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