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트뤼도 총리도 알버타에 코로나 관련 더 엄격한 제한 조치 촉구

Covid-19 확산이 지난 주부터 더욱 심해지고 있자 주시사와 고위 보건 책임자들이 더 엄격한 규제를 실시할 것애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 캐니 주지사와 주 의료 최고책임자 힌쇼박사는 목요일 오후 지방 COVID-19 업데이트에 함께 참석한다.
400명 이상의 의사들이 주지사를 비롯한 지방 보건 관리들에게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짧고 날카로운 봉쇄를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다.의사들은 “만약 COVID-19 확산 속도가 계속된다면, 알버타 주민들에게 미치는 결과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증환자실 병상이 2주 후면 바닥이 날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트뤼도 총리도 화요일에 총리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필요하면 롴다운등의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케니 주지사는 지방 의료 시스템을 압도하지 않는 것과 경제를 약화시키지 않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거듭 말해왔다.

수요일에 알버타엔 6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양성환자가 8,000명 이상이 되고 있다.
380명 이상의 이 바이러스로 사망했고 217명이 현재 46명의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존 G. 디펜바커 학교는 다수의 직원과 학생들이 알려진 사건과 밀접하게 접촉한 후 일주일 이상 모든 12학년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확진 사례가 급증하고 지역 전체에서 입원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캘거리 인근 또 다른 두 지역사회에서 의무적인 마스크 주문이 시행되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이 연방정부의 대유행 대처에 찬성하지만, 알버타 주민의 경우 절반만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니 주지사는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와 에드먼턴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에서 사교 모임을 개최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도내 ‘관찰대상’에 올라 있는 알버타 내 모든 커뮤니티를 포함하도록 15인 사교모임 제한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앨버타는 연방 COVID Alert App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케니가 지난주 금요일 말했다. 그는 ABTraceTogether라는 도 앱이 바이러스 퇴치에 있어 훨씬 더 좋은 도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BC주에서 지난주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넘어서자 보건당국이 밴쿠버 일대 모든 친목 모임과 실내 단체 활동을 2주간 금지하기로 했다. 

온타리오에서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3일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다. 온타리오주에서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3일 연속 신기록을 경신하며 12일엔 1,575명의 새환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18명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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