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리 동쪽 시골집에서 14만5천$ 어치 코카인 압수

불법 에너지 무기를 반입 전과가 있는 40세 에어드리 남성이 시골집에서 상당한 양의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 남성은 또한 인신매매 혐의도 받고 있다.

알버타 법집행기동대(ALERT) 는 조직폭력배전담반과 RCMP, 캘거리 경찰대원들과 함께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수사의 일환으로 11월 18일 캘거리 동북쪽 로키뷰 카운티의 에어드리시 경계 동쪽 RR 282에 있는 시골집 수색했다.
이번 수사에서 압수된 물품은 다음과 같다.

코카인(1,459g)
미식별분홍분말(292g)
정체불명의 흰가루(134g)
실로시빈(6g)
필로폰(0.3g)
탄약 탄환
이 집에 살던 40대 남성은 몇 시간 뒤 알버타주 크로스필드의 교통정류장에서 체포됐다.

체포된 제프리 바스시는 다음과 같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인신매매 목적의 마약 소지
금지명령에 반하는 탄약 소지


미확인 분말들은 분석을 위해 캐나다 보건소에 제출되었다.

ALERT 관계자들은 버스시는 중국에서 불법 에너지 무기를 캐나다로 들여온 후 2018년에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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