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보 : BC 주지사 캐나다 내에서 비필수여행 제한 요구

알버타는 수요일인 19일에 COVID-19의 신규 환진자 730명과 11명의 신규 사망자를 보고했다.이에 따라 알버타에는 10,057명의 활성 환자가 있다.
타일러 샨드로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알버타가 화이자, 모데르나로부터 총 68만 회 이상의 백신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른 주에서는 증가하는 사례와 함께 크리스마스 휴학 연장을 고려하고 있지만, 데이나 힌쇼 알버타 최고 의료책임자는 수요일에 알버타의 학교 일정 변경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넨시 캘거리시장은 28일 캘거리에서 COVID-19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쁘다”고 말하며 보다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케니 알버타 주지사는 COVID-19 검사 결과 음성반응을 보였지만, 양성 COVID-19 사례에 밀접하게 접촉한 후 적어도 11월 23일까지 자가격리 상태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존 호건B.C. 주지사는은 캐나다 내에서 비필수적인 여행에 대한 제한을 요구하고 있다.
알버타의 연락 추적 앱이 노출을 추적하는 데만 이미 19차례 사용됐다고 알버타 헬스 측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부 캘거리 식당과 술집들은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자발적으로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AHS는 월요일부터 급성 질환 진료소 방문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모더나는 오늘 아침 자사의 COVID-19 백신이 94.5%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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