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앨버타 공과 대학(SAIT)은 최근 동문들을 위해 25만 달러의 새 Bursary (생활 지원 장학금)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25만 명의 졸업생들이라는 놀라운 이정표에 도달한 SAIT의 이 Bursary 졸업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 동창회 캠페인의 일부분이다.
SIAT 졸업생들은 지난 1916년부터 지역사회 건설업자, 비지니스 리더, 선구자, 개척자, 기업가, 혁신가로서 활동해왔다.
경제 붐과 석유산업 침체 그리고 최근의 유행병 등을 거치면서 SIAT 동창들은 지역사회를 재건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되었다.
TD Insurance 등과의 협력으로 조성된 이번 25만달러의 Bursary는 주로 졸업생들의 동문들의 continuing education (평생학습) 지원에 사용된다.
SIAT 학장 데이비드 로스 박사는 “SAIT는 우리 동문들의 평생학습 파트너가 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재충전이든 재창조든 SIAT를 통한 경력단절 프로그램으로 동문들이 우리 시, 주 경제의 성장을 계속 견인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 Bursary는 SIAT 졸업생들에게 SIAT의 새로운 ‘지속교육 및 전문 학습을 위한 센터’를 통해 500개 이상의 전문 기술 교육 과정 중 하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알버타 정부도 25만달러를 출연해 Buresary는 모두 50만 달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도록 기금을 일치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