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싸움에 개주인 폭행한 비번 경찰관 입건

캘거리 경찰관이 알버타 오코톡스 개 공원에서 개들의 충돌 뒤 개 주인들 간의 대결을 벌인 후 폭행 혐의로 입건되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두 마리의 개가 심하게 으르렁거렸고 주인이 개들을 떼어 놓으려고 하자 경찰관이 다른 주인을 밀쳤다고 한다.

당시 CPS 경찰관은 비번이었다. 경찰은 상당한 분석과 주변 정황, 상황 등을 감안할 때 경찰관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CPS 12년 차인 이 직원은 지난 10월부터 휴가중이었기 때문에 현역 복무 중은 아니었다. 이 사건은 정책상 필요에 따라 CPS에 보고되었고 경찰은 내규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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