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연방정부에 4개 야전병원 공급 요청

알버타는 수요일 18,432 건의 테스트에서 1,685 건의 신규 COVID-19 확진자가 나오고 10명이 추가로 사망하는 등 사태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현재 앨버타에는 17,144 건의 활성 사례가 있다.

COVID-19로 인한 집중 치료 병동( ICU) 입원도 Alberta Health Services의 내부 예측에 의해 매핑 된 최악의 시나리오보다 높게 나타났다 . 알버타는 인구 10만명 당 확진건수가 400명을 육박 600명이 넘은 마니토바에 이어 두번째로 높른 주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앨버타 주 정부는 연방 정부와 적십자사에 환자 폭증과 입원시설 부족을 대비해 임시라도 환자를 돌볼 수 있는 4 개의 야전 병원 을 공급할 것을 요청했다.

보건당국은 COVID-19 제한에 대해 주민에게 충분한 교육기간을 주었으므로 향후 시행 규칙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혔다. 지난 주말 캘거리에서 열린 마스크 방지 시위의 주최자에게 티켓이 발행되었다 .

케니 주지사는 수요일 백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 알버타는 3 단계로 예방 접종을 계획하고 있으며, 초기 단계는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을 비롯 인구 주민의 10 %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온타리오주에도 3일 신규 확진자는 1,824명, 사망자는 14명이 보고됐다. 이에 따라 요크·헐튼지역의 경제가 봉쇄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론토·필은 이미 지난달 23일 28일간의 봉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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