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포트 맥머레이 학생은 캐나다인으로는 처음으로 50만 달러(Cdn) 인터내셔널 혁신 주니어 international Breakthrough Junior Challenge)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에는 장학금과 함께 학교에 새로운 실험실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에콜 맥타비시 공립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인 메리암 쎄가예는 양자 튜닝에 대해 설명하는 3분 짜리 비디오를 가지고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과학 원리를 일반인들에게 설명할 수있는 프리젠테이션 비디오를 만들 것을 요구한다.
이 17살의 소녀는 2주 동안 자신의 비디오를 만들면서 양자 튜닝을 주사위를 굴리고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과 비교했다.
쎄가예는 “콜로나 사태로 많은 주닙 시간을 가질 수있어, 그냥 경선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해만 해도 그녀는 많은 경쟁자들 때문에 주눅이 들어 참가를 꺼렸다. 이번 대회엔 약 5,6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 상은 25만 달러의 장학금과 학교 실험실 지원 10만 달러 그리고 그녀를 지도한 교사에게 5만 달러등 모두 약 50만 Cdn에 달한다.
그녀는 졸업 후 해외에서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어한다. 상금으로 또한 새 노트북을 살 계획이다.
반흑인 인종차별주의에서부터 흑인 공동체 내의 성공 사례에 이르기까지 흑인 캐나다인들의 경험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위해, 흑인 캐나다인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CBC 프로젝트인 “Being Black in Canada”를 보면 더 많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