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캘거리 로봇회사에 3,400만$ 투자

캘거리에 본사를 둔 로봇 공급 체인 회사인 Atabotics는 연방 정부로부터 3,4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혁신, 과학 및 산업부 장관 Navdeep Bains의 의회 비서인 Ali Ehsassi가 화요일 발표한 이 투자는 Atabotics가 공급망 물류 세계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봇 창고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에 내놓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의 3D 자동 저장 및 검색 시스템은 트랙을 따라 이동하는 로봇 셔틀, 주문품 픽업, 시설 주변의 상품 이동 등을 채택하고 있다.

인간을 사용하여 선반과 통로에 있는 제품을 물리적으로 저장하고 액세스하는 전통적인 대규모 창고 센터에 비해 Attabotics의 독특한 기술은 기존 대규모 물류센터에 비해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Ehsassi는 “오늘의 발표는 캐나다 연구를 지원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캐나다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독특한 로봇 기술을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AI에 대한 캐나다의 글로벌 리더십을 기반으로 할 것입니다” 라고 발표문에서 말했다.

이 투자는 캐나다 경제를 다시 움직이고 COVID-19 대유행의 여파를 벗어나 경제를 더 잘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연방 투자는 경제의 모든 부문에 걸쳐 고품질의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인 오타와의 전략 혁신 기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화요일 발표 이전에, Atabotics는 또한 산업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연방 자금 600만 달러, 캐나다 서부 경제 다각화를 통해 500만 달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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