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바이러스의 손에”
일자리를 찾는 것은 수천 명의 알버타 인들에게 고난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두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이 계속되어 더 많은 파산과 모기지 연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년 보다 훨씬 낮은 고용 수준이 지속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알버타는 지난달에 23,000 개의 일자리를 추가 했지만 고용 수준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낮다.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 Aled ab Iorwerth는 ”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제 정부지원금도 없다”고 말한다.
올 가을 CMHC의 데이터에 따르면 에드먼톤과 캘거리는 모기지 연체율이 각각 11 %와 9 %로 캐나다에서 가장 놓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연기할 수있는 기간이 끝나고 파산이 증가함에 따라 모기지 연체율이 곧 급등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이는 우려해야 할 사항이며 우리가 예의 주시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말하고 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Higher Landing을 운영하는 Jackie Rafter는 2015 년부터 앨버타에서 실직자의 재고용을 위한 전문 교육을 해왔다.
그녀의 많은 고객은 석유 및 가스 분야에서 일했지만 이미 몇년전부터 관련 업계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없다.
팬데믹은 그들의 문제를 악화시키고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집도 결혼도 건강도 잃을 판
이들은 집을 잃고 결혼 생활을 잃었고 RRSP (개인연금)도 고갈되었으며 이제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구직자는 이전의 기술과 경험에 의존하는 것 이상을 해야 하는 시기”라며 재취업 희망자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되 접근 방식을 변경하고 다른 분야의 기회를 기꺼이 받아들이도록 조언하고 있다.
에드먼턴 구직자 후안 마린 (25 세)은 그 조언을 받아 들였다. 콜롬비아 로스 안데스 대학교와 알버타 대학교를 졸업 한 마린은 “내 초기 계획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이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Marin은 예상보다 힘든 구직 활동을 경험 한 후 이번 여름에 Higher Landing의 프로그램 중 하나에 등록했다.
그는 자신의 전술을 바꿔야한다는 것을 깨달았 기 때문에 온라인 지원에 집중하는 대신 관리자와 잠재적 고용주에게 직접 연락하기 시작했다.
네트워킹은 성과를 거두어 더 많은 인터뷰로 이어졌지만 그는 여전히 일자리를 찾고 있다.
알버타 경제의 암울한 전망
Travis Toews 앨버타 주 재무 장관은 지난주 주 재정에 대한 재정 업데이트를 앞두고 “경제 회복 신호”에 대해 말했다.
일부 다른 사람들도 희망의 징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버알타의 경제 전망은 암울해 보인다.
앨버타 비즈니스 협의회 (Business Council of Alberta)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 Mike Holden은 “느리고 느린 회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에서 조사한 앨버타 최고 경영자의 거의 절반이 내년에 고용 수준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응답했다.
Ab lorwerth는 COVID-19 확산이 커질수록 상당한 경제적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현재 우리는 바이러스의 손에 달려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신중하고 신중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 C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