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수돗물 불소 논쟁 다시 불붙어

캘거리의 식수에 불소를 넣는 것에 대한 논쟁이 다시 시작되어 시의회가 화학 물질을 추가에 따른 비용 문제에 관한 세부 사항을 들었다.

지난 2011 년, 의회는 식수에 불소를 넣는 것을 중단하기로 결정, 이전 1998년 선거에서 이 아이디어를 승인한 캘거리 유권자들의 결정을 뒤집었다. 그런후 2019 년 11 월, 의회는 행정부에 재 도입 계획과 관련된 비용을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조사 결과는 화요일에 발표되었다. 불소를 공급에 유지하는 데 향후 20 년 동안 약 3 천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능한 유지 관리 비용으로 인해 매년 2 백만 달러에서 4 백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가장 큰 고려 사항은 불소 계획이 승인 될 경우 공과금이나 재산세를 인상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낸시 시장은 “큰 수치로 보이지만 수도 시설은 거대한 사업이며 오늘날 우리가 들은 것은 다른 사람의 수도 요금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이를 흡수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정보에 대한 행정 보고서를 받고이를 전체 협의회 회의에 전달하는 데 동의했다.

캘거리에서는 오랫동안 양극화 논쟁이 벌어졌고 1957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여러 차례 실패한 투표가 있었다.

반대자들은 불소 첨가로 인한 건강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지지자들은 이러한 주장이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으며 실제로 치과 비용을 절약 할 수 있기 때문에 식수에 불소를 사용하면 더 나은 건강 결과가 있다고 말해왔다.

이번 지방 자치법의 조정으로 인해 불소첨가 결정 문제는 투표권자의 승인 필요하지 않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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