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 교회 BC 집회금지 지침 무시로 두번째 벌금

랭리 교회가 전염병 기간 동안 지속한 대면 예배 집회에 대해 지방 명령을 어긴 혐의로 두 번째로 벌금을 부과 받았다.

랭글리 RCMP 지난 3일 “일요일 주 보건질서를 위반하여 직접 예배를 드린 혐의로” 201번가 9600블록의 리버사이드 칼바리 교회에 대한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라지는 “예배 기간 동안 신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교회에서 목격되었다”고 덧붙였다.

이 조치는 교회와 같은 상가 단지에 위치한 Buhf Beauty Boutique의 소유주인 Dena Fife (사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녀는 또 다른 아침에 고객들이 마스크 없이 교회로 향하는 무리를 지나쳐야만 한다고 불평했다. 일요일이면 주차장이 넘쳐 고객들이 차를 세울 수없었다고도 했다.

디나는 마스크 없이 자신의 사업체 앞에 사람들이 건너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교회 예배에 대해 경찰에게 반복해서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자신들은 마스크, 물리적인 거리, 손 세정제, 그리고 자신의 사업체 인원 제한을 포함하는 COVID 지침을 따르고 있는데 교회 참가자들은 아무런 예방조치를 하지 않아 실망스러웠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 벌금이 가해진 뒤 디나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혹평을 받았다. 자신을 쥐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 그녀는 마스크가 없는 사람들의 계속되는 문제 때문에 일요일에 문을 여는 것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리버사이드 칼바리 교회에 대한 첫 번째 벌금은 11월 29일 일요일 RCMP가 직접 예배가 행해지고 있다는 보고를 조사하기 위해 예배당에 불려진 후 부과되었다.
당시 밴쿠버 일대 Fraser Valley의 19개 교회들이 COVID-19의 확산을 늦추라는 지방 정부의 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직접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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