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iana La Grange 알버타 교육부 장관이 1월 둘째 주에 알버타의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갈 것이라고 확인함에 따라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애쓰는 부모들과 보호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라그랑주 장관은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전염병 가운데서 배움이 계속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해 선생님, 지원 직원, 그리고 부모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1월 11일 원래 일정대로 수업 복귀를 발표했다.
이전에는 온라인 학습에 등록하지 않았던 알버타 주 중고등학생들은 COVID-19 확산을 억제하려는 주정부의 노력의 결과로 11월말부터 집에서 공부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