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12일(화), 14일(목), 15일(금), 18일(월) 등 4일에 걸쳐 각각 밴쿠버, 리자이나 및 사스카툰, 캘거리, 에드먼튼 지역 한인 단체장들과 온라인 신년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정병원 총영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단체장들 리더십 하에 한인 동포 사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데 대해 격려하고 총영사관도 한인동포 사회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각 지역 한인 단체장들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마스크 지원 사업, 온라인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온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한인사회 네트워킹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