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캘거리인들 먼저 가족 생각부터

로토에 당첨되어 거액이 생기면 캘거리인들은 무슨 생각부터 할까?

새해 로또 6-49 티켓으로 100만 달러를 받은 캘거리 여성은 세 딸에게 당첨금을 나누는 생각부터 했다.
쉘리 마이어스는 보나비스타 프로메나드 호 안에 있는 로또 익스프레스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샀다.

그녀는 12월 30일 신문에서 당첨번호를 확인하면서 당첨이 보장된 상품 추첨에서 자신이 당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는 제 손자에게 다시 한번 저를 위해 번호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하기 전에 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확인했어요,”라고 마이어스는 말했다. 마이어스는 자신의 행운을 딸 스테파니 마이어스, 수잔 마키, 캐리 존스턴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

“저는 항상 제 딸들과 어떤 복권 당첨이든 공유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라고 마이어스는 말했다. “저는 정말로 그것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네 명의 여성 모두 어떻게 그들의 횡재를 쓸 것인가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담보 대출금 지불, 주택 개조, 미래를 위한 저축 등이다.

하지만 마이어스는 가족 전체를 위한 한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여행이 안전해지면, 우리는 모두 디즈니 월드에 갈 것입니다. 지구촌에서 가장 행복한 곳으로 가족 여행을 가는 것입니다.”

지난 2017년 로또 맥스 티켓으로 백만 달러를 얻은 캘거리 여성 매리 데 클루테는 돈 중 일부는 은퇴를 위해 쓰일 것이고 일부는 남편이 방탕생활을 하도록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에게 좋은 걸 사줄거야.”

배우자를 위해 그녀는 “새로운”보트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자신이 100만 달러가 더 부자라는 것을 방금 알게 된 캘거리 남성 딘 뱃만은 횡재의 일부를 부모의 집을 사기 위해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첨 즉시 아버지에게 전화해 새 집을 찾아 보라고 말했다.

딘은 부모를 위해 집을 사는 것 외에도 자신의 횡재 중 일부를 집과 새 차량에 투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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