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캐나다 전역에 걸쳐 300개의 커피숍을 폐쇄하려는 계획이 3월 말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커피 전문점 체인은 작년에 COVID-19 전염병 동안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5년간의 “변혁 전략”의 가속화를 발표했다.
화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동사는 일부 점포가 지난 가을 문을 닫았으며 2분기 말까지 폐점 계획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박스는 팬데믹 이전에 기존 대형 점포가 아니라 픽업만을 하는 미니 체인점을 개설하는 방안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93평방미터 또는 1,000평방피트의 새 포맷을 사용한 최초의 캐나다 스타벅스 매장은 지난 1월 토론토의 금융가에 런칭되었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변화가 커피 체인점이 “현재 있는 고객들을 가장 잘 만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