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학생들 교육예산 삭감 반대 눈 펭귄 시위

에드먼턴에서 관심을 끈 눈 펭귄 시위가 현재 앨버타에서 가장 큰 도시 캘거리에 등장했다.

알버타주립대학생협의회(Council of Alberta University Students)의 캘거리 대표들은 중등 후 교육 삭감에 항의하기 위해 주 정부의 맥두걸 센터 밖에서 250마리의 눈 펭귄을 만들었다.

지난 달 말, 에드먼턴 앨버타 대학과 맥이완 대학의 학생들은 같은 이유로 주의회 건물 인근에 약 800마리의 눈 펭귄을 만들어 세웠다.

당국은 사람들이 눈펭귄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고 땅 관리인들은 다음날 그들 대부분을 파괴했다.

말리 길리스 캘거리대학생연합 부회장은 이 그룹이 맥두걸 센터의 경영진과 접촉해 왔으며 펭귄 전시회가 더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리스는 3년 동안 캘거리 학생들의 등록금이 22.5% 인상되고 기타 학교에 대한 예산 삭감에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눈 펭귄들이 다음 순서로 Letbridge에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C&K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