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꺽인 확진자 수에 식당 체육시설 제한 완화 검토

앨버타 주는 수요일, COVID-19의 새로운 확진자 259명과 11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왔음을 발표했다. 확진자 발생 건수는 완전히 꺽였다.

이에 따라 케니 주지사는 COVID-19 입원자수를을 기반으로 한 단계적 접근법으로 를 할 뜻을 비추었다. 규제완화 첫 단계는 2월 8일에 시작될 수 있다. 식당, 어린이들을 위한 스포츠와 공연 그리고 실내 피트니스에 대한 제한으로 보인다.
백신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St. Albert 있는 두 소방서장이 일선 소방대원들을 위한 백신을 얻기 위해 새치기를 한 혐의로 한 노조로부터 고발당했다.
디나 힌쇼 앨버타주 최고 의료책임자(CMO)는 여행과 관련이 없는 영국 변종 확진자 4명이 어린이집에서 발견되었다고 3일 밝혔다.

힌쇼 박사는 “캘거리 지역 2개 학교의 3개 학급이 영국 변종에 감염돼 복학한 여행객의 자녀들로 인해 격리조치 되고 있다”고 말했다. 힌쇼는 그러한 이들 학교들에서 변종 코로나의 확산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덧붙였다.

캘거리 두 백신 개발회사 정부지원 기대

트뤼도 총리가 대신 몬트리올에서 수백만 도스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계약을 발표한 가운데 캘거리에서 COVID-19 백신 제조 능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두 회사도 정부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VID-19 환자 입원수가 주내 더 많은 비지니스와 활동을 점차적으로 개방하기 위한 로드맵의 초점이지만, 이 주의 최고 의사는 다른 여러가지 요인들이 완화 여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
AUPE(알버타 공무원 노조)는 거의 80명의 COVID-19 사망자가 발생한 후 4개 장기요양시설을 관할 지역이 인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격리 주민, 무료 호텍에 625달러 격려금


주 보건당국은 COVID-19 변종 환자와 함께 생활한 사람들을 24일까지 격리를 연장하기로 했다. COVID-19로 인해 자가 격리되어야 하는 모든 알버타 주민들은 이제 주 정부가 지불한 호텔 객실에 접근할 수 있고, 자가 격리가 완료되면 625달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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