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12만회 백신 투여, 전체 주민 0.75%로 지지부진

앨버타 주는 수요일인 11일 10,873건의 검사 결과 339건의 COVID-19 확진자와 6명의 추가 사망자를 발표했다.

신규 확진은 줄었지만 백신 접종은 지지부진한 상활이다. 화요일 현재 알버타 주에서는 124,325 회의 백신을 투여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접종을 모두받은 32,700 명이 포함된다. 이는 알버타 전체 인구의 0.75 % 미만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식당과 술집 주인들은 월요일 몇 주 만에 처음으로 손님들을 받기 시작했고 특정 청소년 스포츠 제한에 대한 완화도 발표되었다.

카길의 하이 리버 고기 포장 공장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고 레드 디어 올리멜 돼지고기 공장의 한 근로자가 COVID-19로 사망했다.
Deena Hinshaw 주 최고 의료 책임자는 이날 영국 변종의 두 가지 사례가 학교 내 전염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건 당국은 장기요양시설 무증상 인력 및 생활지원시설 등 COVID-19 신속검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케니 주지사는 보건분야 최일선에서 일하는 일부 종사자들이 1200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육로로 연결되는 미국 국경을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는 비필수 여행객들은 월요일부터 음성 PCR 테스트를 실시해야 한다.

에드먼턴 외곽 그레이스라이프교회의 교회 목사가 COVID-19 보건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RCMP에 체포됐다.

C&K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