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최근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15위를 차지했다. 1위는 핀란드였다.
전 세계적인 COVID-19 전염병으로 행복감이 떨어졌지만, 최근 세계 행복 보고서는 캐나다인들을 15위로 평가했다. 이는 전년의 10위에서 밀려난 것이다.
핀란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4년째 1위를 차지했고, 아프가니스탄이 꼴찌였다. 뉴질랜드가 비유럽국가로 10위 안에 들어갔다.
한국은 61위, 일본은 62위 그리고 중국은 94위였다.
이 보고서는 독립적인 연구팀에 의해 매년 발표된다. 그들은 소득, 자유, 정부에 대한 신뢰, 건강과 수명, 사회적 지원, 사회적 관용 등 여섯 가지 항목으로 행복지수를 결정한다. 대유행의 결과로, 연구원들은 이 보고서에 포함된 149개국으로부터 모든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었다. 그들은 95개국의 정보를 사용했고 과거 데이터를 사용하여 데이터가 없는 나라들을 추정했다.
이 보고서는 여론조사를 통해 각 나라 사람들의 사회복지, 자유, 관대함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캐나다는 과거 데이타를 감안한 조사 대상국의 단축 목록에서 15위, 연구자가 직접적인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95개국의 긴 목록에서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COVID-19 전염병에 초점을 맞췄으며 세계적으로 웰빙이 예년보다 감소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
가장 행복했던 상위 5개국은 핀란드,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순이었다. 1위를 지켰다.
전세계적으로, COVID-19 전염병의 시작과 그에 따른 폐쇄로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쳤고 나라마다 그것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위 수가 많이 달랐다다.
“따라서 정신적인 정서적인 복지가 행복에 많은 불평등을 야기시켰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이 보고서는 왜 COVID-19로 인한 사망이 국가와 지역 간에 매우 다른 지 이유를 찾기를 희망했고 그 답이 문화적 것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시민들이 서로를 신뢰하는 국가에서는 사망률이 더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 Fi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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